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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호 [담론과 문화] 팝음악 속의 여성-1

2011.10.12 12:29

진보교육 조회 수:701

팝음악 속의 여성-1

 

이성우

 

적어도 이삼십대까지 내 삶에서 음악이 차지하는 비중은 거의 절대적이었다. 10대 때엔 팝음악을 그리고 20대에 록 음악을 정말 좋아했는데, 내가 몰랐던 좋은 곡을 새로 하나 알게 되면 열광해 마지않았다. 그 기쁨은 금채굴자가 노다지를 발견했을 때의 그것 못지않은 것이리라. 그러나 활화산처럼 타오르던 팝음악에 대한 열정은 재즈와 클래식의 가치를 깨닫게 되면서 서서히 식어 갔다. 그리고 30대 이후 사물을 비판적 관점으로 바라보게 되면서 예전엔 그저 맹목적으로 몰입하던 팝음악을 대상화시켜 사회학적으로나 철학적으로 다시 찾기(revisiting) 시작했다.

현재 내 삶에서 가장 중요한 화두는 ‘사회의 진보’이다. 아도르노(T. Adorno) 따위의 비판철학의 관점에서 팝음악은 사회의 진보를 저해하는 나쁜 문화이다. 상당 부분 공감하지만 꼭 그러하지는 않다는 것이 무난한 견해일 것이다. 우리가 아도르노의 관점에 동의하든 안 하든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클래식이나 재즈를 좋아하는 사람보다 팝을 좋아하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것이다. 팝음악은 호불호를 떠나 현대사회를 지배하는 중요한 사회현상으로 이해되어야 하며 비판적인 관점으로 그것을 짚어보고 대안적인 무엇을 제시하는 노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대중문화 영역에서 영화에 대해서는 그런 작업이 많이 이루어져오고 있지만, 팝음악에 대해 사회학적˙철학적 관점으로 접근한 비평서적이 드문 것이 늘 유감이었다. 그래서 내가 그 작업을 한번 시도해보고자 한다.

그러니까 진보적인 관점의 팝음악 이야기를 책으로 엮어보고자 하는 것이다. 진보? 진보의 내포와 외연이 무엇인가? 내가 생각하는 진보는 “그늘진 곳에 있는 사회적 약자의 편에 서는 것”이다. 내 전문분야인 ‘교육’의 예를 들면, 현재의 학교는 가만히 내버려두어도 제 갈 길 잘 갈 소수의 똑똑한 아이들에겐 지극정성을 쏟는 반면 정작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은 방치하고 소외시켜 간다. 건강한 자에겐 의원이 필요 없나니, ‘온전한 아흔아홉 마리의 양보다 길 잃은 한 마리의 양’을 위한 교육적 처방이 우선적으로 이루어져야 하건만, 우리네 학교는 인류 최고의 스승이라 할 예수님이 시키는 것과 정반대로 행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진보가 아니다. 이렇게 하지 않는 것이 진보다. 이러한 시스템에 반대하는 것이 진보다.

나는 사회적 약자의 외연 속에 일 순위를 차지해야 할 대상이 ‘여성’이라 생각한다. 이 세계의 절반이 여성이다. 장애인인 사회적 약자 가운데 여성인 사람, 빈민이면서 여성인 사람, 외국인 노동자 가운데 여성인 사람은 ‘여성’이란 이유로 최소한 이중의 고통을 겪으며 살아야 한다. 심지어 장자연씨의 경우를 보듯이 연예인 가운데도 여성의 경우는 남성 연예인이 겪지 않는 인권유린을 강요받게 된다. 더욱 경악스러운 것은, 사회의 진보를 외쳐대는 소위 운동판에서도 양성평등이 잘 지켜지지 않으며 여성활동가에 대한 언어적˙신체적 성폭력이 심심찮게 벌어지는 점이다.

여성은 최후의 식민지이고 또 가장 보편적인 사회적 약자이다. 사회의 진보에 대한 고민은 ‘여성’에 대한 배려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

 

‘여성해방’이란 화두로 맨 먼저 소개하고 싶은 팝 뮤지션이 있다.

2008년 그래미 시상식에서 현존하는 팝계 최고의 섹스 심벌 비욘세가 어릴 적부터 지금까지 자신의 히로인으로 섬겨온 한 여가수를 다음과 같은 멘트로 소개한다.

 

지금 제가 서 있는 바로 이 무대에서 노래했던 팝의 역사를 장식해온 여가수로 마할리아 잭슨, 레나 혼, 다이아나 로스, 자넷 잭슨, 휘트니 휴스턴 등등이 있지만... ‘전설’로 불리어 마땅한 한 사람이 있습니다. 신사숙녀 여러분, 팝의 여왕을 기립박수로 맞아주십시오!

 

그 여왕은 티나 터너이다. 일흔을 넘긴 나이가 무색하게도 티나는 비욘세 못지않은 농염한 자태에 전성기에 버금가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노익장을 과시하는데, 그때 부른 노래가 지금 이 글의 주제인 <What's Love Got To Do With It>이다. 이어서 비욘세가 합류해 티나와 함께 듀엣으로 <Proud Mary>를 부른다(사진 참조). 우리에겐 조영남씨가 <물레방아 인생>이란 번안가요로 불러 그 멜로디가 너무나 친숙한 <Proud Mary>는 원래 그룹 C.C.R.의 곡이지만 티나가 자신의 남편과 함께 한 밴드 Ike & Tina Turner의 곡으로도 유명하다.

 

Ike & Tina Turner는 티나와 터너의 듀엣 밴드이지만 주목의 대상은 당연히 티나 쪽이었다. [매드맥스3] 따위의 영화를 통해 연기자로서도 능력을 인정받은 티나는 은막 또는 무대에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왔다. 하지만 그녀의 인생 자체는 이와 대조적으로 너무도 어둡고 힘겨워서 보는 이로 하여금 깊은 연민을 느끼게 한다. 아이크 터너를 만나 스타가 되기까지 그녀의 삶은 숱한 눈물과 말 못할 사연으로 점철되었다.

 

팝 역사상 최고의 여성 소울 가수 티나 터너(Tina Turner: 1938. 11.26 ~ )는 인종차별이 심했던 미국 남부의 한 시골 소작농의 딸로 태어났는데, 원래 이름은 애너 매 블록 Anna Mae Bullock이었다. 애너의 집안은 형편이 그리 넉넉한 편은 아니었으나 그런 대로 먹고살기엔 지장이 없었다. 그러나 문제는 부모님이 자주 심하게 다퉜다는 것인데, 애너가 10살 되던 해 어머니는 아버지와 이혼하고 새 삶을 찾으러 집을 나선다. 그 후 새로 들어온 계모의 등살에 못 이겨 애너는 언니 앨런과 함께 반 강제로 집을 나오게 되지만, 두 자매는 친척과 생모의 도움으로 그럭저럭 고등학교까지 마치게 된다. 애너는 고향 테네시에 대해 깊은 애정을 품고 있었지만, 그녀의 마음속은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꿈으로 가득 차있었다. 그리고 이 꿈은 세인트루이스의 클럽에서 만난 한 남자와의 인연을 통해 현실이 된다.

언니 앨런은 맨하탄이란 클럽의 단골손님이었다. 하루는 앨런이 음악을 좋아하는 동생에게 라이브 음악을 들려 줄 생각으로 이 클럽을 찾았다. 그리고 거기서 애너는 그녀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남자 아이크 터너 Ike Turner를 만난다. 음악에 관한 한 조숙아였던 아이크 터너는 자신이 십대에 조직한 킹즈 옵 리듬 Kings of Rhythm이란 밴드를 통해 고향 미시시피에서 상당한 명성을 떨치고 있던 터였다. 그날 밤 애너는 아이크 밴드의 거칠고도 정열적인 리듬 앤 블루스 음악에 매료되었다. 언니는 아이크에게 동생이 노래를 잘 하니 밴드의 연주에 맞춰 한 곡 부르게 해 달라는 부탁을 했고 아이크는 그 제의를 받아들였다. 애너는 평소 갈고 닦아온 노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고 아이크도 애너의 가창력과 독특한 외모에 마음이 끌렸다. 그날 이후 두 사람은 의기투합하여 생활과 음악 활동을 함께 하기 시작했다. 티나와 아이크의 운명적 만남이 이루어진 당시 아이크의 나이는 24세, 그리고 티나(애너)는 고작 16세에 지나지 않았다.

아이크는 애너의 모든 것을 송두리째 바꿔 버렸다. 이름부터 자신의 취향과 의도대로 고쳐 버렸으며, 애너는 모든 것에 그저 순순히 따를 뿐이었다. ‘블록’이란 성(姓)이 ‘터너’로 바뀐 것은 당연하나 이름(first name)이 ‘애너’에서 ‘티나’로 된 것은 아이크가 어릴 때부터 동경해온 전설 속에 나오는 정글의 흑인 여왕 ‘쉬나 Sheena’를 본따 ‘티나 Tina’가 된 것이다. 실제로 아이크와의 만남 이후 티나가 정글이 아닌 무대에서 그 이름에 걸맞듯 야성미를 자랑하는 팝의 여왕으로 등극한 사실을 생각하면 흥미롭다.

 

짧은 기간에 티나가 팝계에서 디바로 떠오르게 된 것은 야성적인 캐릭터 외에도 타인은 도저히 흉내 내지 못할 대담한 관능적 무대 퍼포먼스을 통해 가능했다. 쇼의 클라이막스에서 티나가 마치 오르가즘에 도달한 체하며 도발적인 교성을 남편 아이크와 주고받음으로써 성적인 묘사를 해나가는 것은 이들 부부들만의 특이한 무대 연출법이었다. 한 예로 오티스 레딩 Otis Redding이 1965년에 발표한 훌륭한 R&B 곡 [I've Been Loving You Too Long]을 아이크와 티나가 라이브 무대(1968)에서 부를 때, 곡의 말미에서 이들 부부는 원곡에 없는 외설적인 내용의 송 애들립을 서로 주고받는데 너무 자극적이어서 숨이 가쁠 정도이다. 이후 티나 부부는 1956년 [River Deep, Mountain High ; 이 곡은 명 프로듀서 필 스펙트 Phil Spector가 제작한 첫 명작이다]와 CCR의 [Proud Mary]를 리바이블 히트 시키면서 미국내는 물론 영국에까지 이름을 떨쳐 나간다.

 

그러나 이러한 성공의 이면엔 슬프고도 경악스런 삶이 티나를 억누르고 있었다. 야생마 같은 무대 매너와는 정반대로 그녀의 가정살이는 짐승 같은 남편의 폭력에 길들여진 인종의 삶이었다. 다시 말해, 집밖에 나서면 대스타였지만 집안에서 그녀는 결국 ‘매맞는 여성’에 지나지 않았던 것이었다. 결국, 1976년 티나는 아이크와 결별을 선언한다. 한 남자의 아내로서 그녀의 삶은 너무나 가혹한 것이었기에 세상 사람들은 그녀의 선택에 갈채와 환호를 보내 주었다. 이혼 후 티나는 [도대체 이게 무슨 사랑이에요 What's Love Got To Do With It]란 자서전과 동명의 영화(국내에선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이란 제목으로 소개됨) 및 노래에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 세상 사람들에게 호소했다.

계속해서, 팝스타를 떠난 인간 티나 터너의 내면세계를 좀 더 살펴보기로 하자. 위키피디아에선 티나가 침례교에서 불교신자로 개종한 것으로 소개하고 있지만 그녀가 믿은 종교는 남묘호렌게쿄이다. 청교도 국가에서 그것도 대중의 인기를 생명으로 하는 팝스타가 이 이상한 신앙을 품게 된 이유야 알 길이 없지만, 그것은 그만큼 티나의 인생이 말 못할 사연과 한숨으로 가득 차 있었음을 말해 준다. 그리고 티나 터너의 자전 영화를 보면, 스타로서 하등의 생활고를 겪을 일이 없을 그녀가 왜 저토록 야만적인 폭력남편과의 관계를 좀 더 일찍 청산하지 않고 20여 년이란 긴 세월을 참아왔는가 하는 의문을 갖게 된다. 생각건대, 어린 시절 줄곧 어머니의 불행한 삶을 지켜봄으로써 남성으로부터의 폭력에 익숙해 있었던 탓일 것 같다. 불행은 늘 대물림되는 법이다. 딸의 인생은 어머니의 것을 닮는다는 말은 티나 터너의 경우 잘 맞아 떨어진다. 아무튼 팝 가수가 아닌 여성으로서의 티나는 분명 미국적이기보다는 여필종부의 동양적인 여성에 가깝다는 유추를 해본다. 그녀가 동양에서 건너온 괴상한 종교에 의지한 것도 이런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그녀의 내면세계가 어떠하든, 중요한 것은 티나 터너가 팝계에서 보기 드물게 주체적인 삶을 살아온 여성이라는 것이다. 평탄치 않은 시골 가정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힘들게 보내면서도 그녀는 자신이 가야할 길을 알았고, 독특한 자신의 소질과 개성을 한껏 발휘하여 마침내 팝의 여왕이 되었다. 이에 우리는 그녀에게 무한한 애정과 찬사를 보낼 만 할 것이다. 그리고 내가 진정으로 티나 터너를 높이 사고 싶은 것은 그녀가 중년의 인생에 보여준 용기 있는 선택에 관해서이다. ‘인형의 집’을 박차고 나와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이룩한 그녀의 삶은 단지 여자라는 이유로 억압받고 있는 이 땅의 모든 여성들에게 귀감이 되고도 남음이 있으리라.

아래는 홀로서기 이후 티나가 독자적으로 발표한 힛트곡 [What's Love Got To Do With It] 가사의 일부이다. 원문이 주는 생생한 뉘앙스를 우리말로 옮기기가 쉽지 않아서 원문을 함께 싣는다. 사랑이란 엄청난 과업을 쉽게 생각하는 이들은 남과 여라는 입장의 차이에 따라 서로의 생각이 얼마나 다를 수 있는가를 주목하기 바란다.

 

 

WHAT`S LOVE GOT TO DO WITH IT

You must understand

That the touch of your hand

Makes my pulse react

That it's only the thrill

Of boy meeting girl

Opposites attract

 

It's physical

Only logical

You must try to ignore

That it means more than that

 

 

Oh what's love got to do, got to do with it

What's love but a second hand emotion

What's love got to do, got to do with it

Who needs a heart

When a heart can be broken

 

 

도대체 이게 무슨 사랑이에요

당신은 아셔야 합니다

당신 손이 내 몸에 닿을 때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것을

그것은 소년이 지독히도 싫은 소녀와 마주할 때 느끼는 소름, 바로 그것이에요

신체의 반응은 많은 것을 설명해주지요

우리 사이에 그 이상의 무엇이 있으려니 하는 착각은 마시길

 

도대체 이것이 무슨 사랑인가요

사랑이란 단지 부차적인 정서에 지나지 않아요

대관절 사랑이란 게 뭡니까

마음(heart)이 망가진 이에게 창백한 사랑(heart)이 무슨 소용 있겠어요

 

 

사랑이란 과연 존재하는가? 그저 우리들 관념 속에서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닐까? 발렌타인데이 때 초콜릿을 주고받거나 눈 오는 날에 손잡고 영화관을 찾으면 서로 사랑하는 것일까? 현실적으로 선남선녀의 이러한 장밋빛 애정관은 결혼과 더불어 그 신기루가 눈 녹듯 사라진다. 결혼 후에도 평생 이런 관계가 유지된다면, 그걸 진정한 의미에서의 ‘사랑’이라 할 수는 없지만, 아주 운이 좋은 경우라 봐야 한다. 눈물과 한숨 그리고 결혼에 대한 후회로 점철되지 않은 ‘여자의 일생’이 이 지구상에서 몇 퍼센트나 될까? 특히 먹고 살기 힘든 삶의 울타리 내에서 그 가능성은 현격히 줄어든다. 가난에 허덕이는 삶 속에서 여성은 이중으로 고통 받는다. 부르주아 위주의 불평등한 사회제도로 인한 고통도 고통이지만 가정 내에서의 남근에 의한 착취가 더 심각하다. 그리고 이 둘이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음을 알아야 한다.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화풀이 하듯, 경제적 불평등을 근간으로 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 남성인 노동계급은 직업전선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자신의 가내 노예인 여성을 향해 풀 수 있지만 그 역은 아닌 것이다. 그래서 이들의 삶 속에서 남성이 여성을 향해 퍼붓는 욕설과 고함, 술주정과 폭력이 일상화되어 있다. 도박과 알콜중독에 빠져 가산을 탕진하는 남성과 어떻게든 애들과 함께 바둥바둥 버텨보려 애쓰는 여성, 이 둘의 관계야 말로 헤겔이 말한 ‘주인과 노예 관계’의 전형이다. 이 글을 쓰면서 에밀 졸라의 소름 끼칠 정도로 생생한 사실적 표현에 숨죽이고 읽었던 소설 <목로주점>을 다시 펼쳐 보았다. 그 속에서 비운의 여주인공 제르베즈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정말이지 나는 욕심이 많은 여자가 아니에요. 내 소원이라야 착실하게 일하는 것과 세 때 끼니를 거르지 않는 일...... 그 이상은 필요 없어요.

또 한 가지, 매를 맞지 않는 일. 싫어요, 매를 맞는 것은 지긋지긋해요...... 그뿐이에요. 정말이지 그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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