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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과 처음 만난 때

박진보(진보교육연구소회원)

 

올해는 한의학에 대해서 글을 써 보려고 합니다. 한의학에 대해서 전문가도 아니고 그리 깊이 공부하지도 않았지만 한의학에 대해서 느끼고 생각하고 생활 중에서 써 먹을 것을 정리해 보고 같이 나눠 보려고 합니다.

작년에 풀과 나무에 대해서 썼는데 4번에 걸쳐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쓰다보니 지식도 바닥 나고 또 내가 안다고 해서 소개해드린다고 해도 별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아서 일단 정리합니다.

한의학에 대해서는 상식적인 수준으로 이야기하면서 인터넷에서 칼럼 수준의 글을 참고로 해서 쓰려고 합니다. 그리고 때때로 제가 알고 있는 약간의 지식을 더해서 쓰려고 합니다. 제가 쓰는 글은 우리 생활 속에서 반드시 필요하고 알면 조금이라도 편해지는 방법을 찾아서 안내합니다. 가능한 제가 경험한 부분은 쓰고 다른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널리 쓰는 방법을 찾아서 공유하고자 합니다. 한의학은 양의학과는 다른 세계관과 발달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현대에도 재미있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는 양의보다도 훨씬 뛰어난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이야기의 기본은 제 이야기부터 시작하려고 합니다.

 

 

아버지와 침뜸

 

한의학을 처음 만난 것은 2009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서울지부 20 08년 전임을 끝내고 학교에 복귀한 후에 2009년에는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장모님이 치매로 우리집에 상반기 6개월 동안 모시고 계셨는데 그 때 참 힘들었습니다. 사실 나보다 아내가 더 힘들어 했습니다. 그 덕분에 치매에 대해서 약간은 공부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아내에게 모시고 살아야 한다는 말을 하면서 “언제 모실지 모르는데 한 번이라도, 한 달이라도 모시고 살아야 후회가 없다”라고 이야기하면서 모셨습니다. 그리고 장모님이 큰 처형 집으로 옮겨 갈 무렵 아버지가 폐암이라는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2학기는 아버지 암을 해결하기 위해서 온 가족이 힘을 쓰고 있었습니다. 아버지 몸에서 암이라는 핵전쟁이 일어나고 있는데 가족인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수지침이라도 배워 두면 아버지의 몸에서 어마어마한 전쟁 중에 조금이라도 편하게 해드릴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수지침은 암에 도움이 되는데 한계가 있다고 느껴서 구당 김남수 선생이 운영하는 “뜸사랑침사랑”이란 곳에서 온라인으로 침과 뜸을 배우기 시작하였습니다. 조금이라도 편하게 드리기 위해서 배우기 시작했는데 이것이 제가 동양의학, 한의학에 대해서 입문하는 계기였습니다.

공부를 했지만 암에 대한 지식이나 그런 것은 별로 도움을 드리지 못했지만 그래도 어머니께 뜸뜨는 방법을 알려드려 새벽마다 뜸을 뜨고, 뜸을 뜨면 “조금 시원해 지신다”는 아버지의 이야기를 듣는 것으로 만족했습니다. 현대 의학은 전문가주의가 되어서 전문가가 처방해주는 약을 제때 먹는 것 외에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침과 뜸은 의사의 처방과는 상관없이 스스로 가족단위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나마 우리 가족에게는 위안이 되었습니다.

아버지 폐암이 심해져서 거의 항암치료를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그럴 때 아버지가 열이 난다고 답답해 하셨습니다. 그런데 병원에서는 해열제를 놓아 주는 것 이외는 “왜 열이나는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지도 못했습니다. 그냥 덥고 열이 나서 힘들어 하는 아버지를 보면서 안타까워해야 했습니다. 한의학에서는 심장이 가장 뜨거운 장기라고 합니다. 군왕의 장기라고 합니다. 심장에는 뜨겁기 때문에 병이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심장이 기형으로 생기는 것 외는 특별한 병이 없습니다. 심장병이라는 것은 심장을 싸고 있는 관상동맥이 막혀서 심장마비가 오는 것이지 심장에 병이 없다고 합니다. 소장도 역시 심장 다음으로 뜨거운 장기이기 때문에 특별한 병이 없습니다. 크롬병이라는 소장에 염증이 생기는 병이 특이하게 생기는 병정도라고 합니다. 아버지의 경우에는 폐에 암 덩어리가 자라서 아버지 심장을 누르고 있고 심장에 있는 열기가 머리 위로 치받아 올라오는 증상이었습니다. 열은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래서 머리에 열이 오르고 열감이 심각한 수준으로 올라갑니다. 통증도 통증이지만 열감으로 인해서 잠을 못 주무실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어머니께 열을 식히기 위해서 얼음주머니를 준비해서 머리 위에 올려 드리라고 말씀드리고 물을 많이 드시도록 말씀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아버지가 한결 편해지셨습니다. 그러다가 얼마 안 되서 2009년을 넘기지 못하시고 저 세상으로 떠나가셨습니다. 한의학에서 배운 목적은 충분히 달성했습니다. 약간의 고통이라도 덜어드리고 조금이라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침뜸을 배운 목적이기 때문에 아버지께 우리 가족이 해드릴 것은 어느 정도는 해드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세상사가 특이한 것은 “약한 쪽을 편들어라. 모두가 행복해진다”라는 윤리학의 명제가 그대로 쓰이게 되었습니다. 아버지가 떠나 가신 후에 침뜸은 나와 우리 가족을 위해 사용되고 있습니다. 침뜸 공부를 더 깊이 하지 않았지만 조금이라도 알고 있는 알량한 지식으로 우리 가족들에게 도움을 주기 시작하였습니다. 사실 내가 아버지를 위해서 배웠지만 결국 그 유산이 바로 살아 있는 사람들에게 다시 돌아온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한의학에 대해서 조금 더 깊이 공부하고 싶지만 아직 내가 게으르기도 하고 깊이 있게 공부할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가지고 있는 책에서 필요한 부분을 찾아서 그 때 그 때 활용하는 정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밤에 갑자기 열이 오르고 응급실에 갈 정도는 아닌데 너무 힘들어 하면 침을 놓아 줍니다. 아니면 뜸을 떠 줍니다. 그러면 어느 순간엔가 잠이 들고 좋아지기도 합니다. 이런 정도로 사용하고 있고 활용하고 있습니다.

 

 

황사와 미세먼지 폐의 기능 그리고 알레르기성 비염

 

한의학 전반에 대해서 간단하게 쓰려고 했는데 요즘 계절에 많이 나오는 관심사부터 우선 쓰겠습니다. 요즘 황사와 미세먼지, 초미세먼지가 난리입니다. “우리 사회에도 어떻게 대처해야 하느냐?”를 놓고 정치인마저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많이 하는데 해결책이 없습니다. “마스크를 최대한 좋은 것으로 쓰고 다니거나 외부 출입을 삼가라”는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 말은 맞는 말입니다.

한의학에서는 양의학과 다르게 내적인 면역력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양의학은 외부의 균과 바이러스가 침입하면 균과 바이러스를 우선 죽입니다. 그러나 한의학에서는 균과 바이러스는 항상 우리와 있다. 그러면 우리의 면역력을 높여서 균과 바이러스를 이기도록 하는 것을 우선시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의학은 바로 즉각적으로 낫기보다는 시간을 두고 서서히 나아지는 경향을 보이는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처럼 급작스럽고 빠르게 나아야 하는 사람들에게는 양의가 어느 정도 맞는 의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황사와 미세먼지 등과 같이 지속적으로 문제가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는 한의학적인 측면, 면역력과 자신의 몸을 더 보호하고 힘들지 않게 하면서 이겨나가는 것이 중요하리라 생각합니다.

황사와 미세먼지 등을 마스크로 보호하게 됩니다. 우리 몸에는 자동 마스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바로 콧물과 코 막힘입니다. 콧물과 코막힘은 우리를 힘들게 하고 사람을 곤란하게 만드는 증상들입니다. 콧물이 흐르고 코 막히면 사람들은 병원에 가서 콧물을 마르게 하고 콧막힘을 뚫어 주는 약을 먹어서 시원하게 만듭니다. 그러면 우리 콧물과 코막힘은 왜 일어나는 것일까요? 콧물과 코막힘의 증상은 갑자기 찬 곳에 나가거나 찬 바람이 들어오거나 이 물질이 들어오면 자동으로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해 차단하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 몸 중에서 폐를 보호하기 위한 자동장치입니다. 이런 자동 마스크를 약물을 통해 없애버린다면 폐는 어떻게 보호할 수 있을까요? 폐가 바로 손상되게 됩니다. 콧물이 흐르고 코가 막히면 그대로 있는 상태에서 돌아다니지 않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해결책입니다. 우리는 폐의 특성에 대해서 더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폐는 찬 것과 건조한 것을 싫어합니다. 폐가 좋아하는 것은 따뜻하고 습도가 어느 정도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콧물이 흐를 때는 무조건 마스크를 쓰고 다녀야 합니다. 그래서 외부의 차가운 공기를 차단해서 폐를 보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가능한 실내에서는 가습기를 최대한 켜 둬야 합니다. 그래야 폐가 안전하다고 생각하면서 콧물 분비를 멈추게 됩니다. 지난 겨울에 우리 집 거실에서 난방을 할 때 습도가 10%정도였습니다. 가습기를 하루 종일 최대한 켜놓아도 30%선을 넘어가기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폐가 좋지 않은 아내는 30% 정도가 되니 조금 좋다고 합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폐의 특징에 대해서 알면 간단히 해결할 문제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도 마찬가지 원리입니다. 외부에서 코를 자극하는 꽃가루 등이 들어오면 우리 폐는 즉각적인 반응을 하면서 콧물을 분비하기 시작합니다. 이 때도 마스크가 답이지 비염약을 먹어서는 안 됩니다. 사회 생활하다보면 피치 못하게 콧물을 말려야 할 상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가능하면 비염 있으신 분은 최대한 따뜻하고 물을 많이 섭취하면서 구강에 습도를 높여 주시는 것이 상책입니다. 꼭 물통을 가지고 다니시면서 수시로 마시는 것이 폐가 손상되지 않는 방법입니다.

알레르기성 비염과 폐를 보호하는 음식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풀과 나무를 공부하면서 점점 한의학과 연결되기 때문에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폐에 좋은 음식은 도라지와 배입니다. 도라지에는 사포닌 성분이 있기 때문에 도라지 특히 산도라지를 장복하면 비염과 기관지 등 폐 관련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 복용을 하지 않았지만 제 아내가 도라지와 배즙을 함께 다린 것을 먹으면서 훨씬 3월을 편하게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교사로서 가장 힘들다는 3월 말에는 목감기로 마이크를 쓰지 않으면 수업이 안 될 때가 대부분이었는데 작년 10월 이후에 먹은 도라지와 배즙 덕분인지 감기는 걸려도 말이 안 나올 정도의 목감기는 없이 현재까지 넘어가고 있습니다.

하귤, 여름에 나오는 귤이 폐에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직 하귤에 대해서는 제 경험의 범위 밖에 있지만 심한 분은 산도라지와 하귤을 사용하여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혹시 경제적인 문제로 도라지청이나 배즙, 하귤을 구하기 힘드신 분들은 일상적으로 도라지 무침 등을 힘들더라도 즐겨 드시는 것이 좋은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폐의 한의학적 기능

 

한의학에서는 5장 6부라고 하여 각 장부의 특징과 기능에 대해서 공부하는 분야를 장상학이라고 합니다. 5장에는 간, 심, 비, 폐, 신이 있고 6부에는 담, 소장, 위, 대장, 방광, 삼초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다른 것은 모두 양의와 비슷한데 삼초라는 부분은 소화기 계통으로 특정한 기관을 포함하지 않는 것이라고 하여 안개와 같다는 것으로 표현하는 부분입니다. 기능적인 측면에서 삼초라는 부분을 이야기합니다. 더 깊이 가는 부분은 제 능력 밖이라서 이정도 이야기하면서 폐로 넘어가겠습니다.

폐의 주 기능은 선발숙강(宣發肅降)기능입니다. 선발은 밖으로 내 보낸다. 숙강은 아래로 내려 보낸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생물 시간에 배운 것과 같이 선발이라는 것은 이산화탄소 등을 밖으로 내 보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숙강이라는 것은 산소를 우리 몸에서 심장 동맥으로 해서 온 몸으로 보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폐는 나쁜 공기를 밖으로 보내고 좋은 공기를 우리 몸 아래로 넣어 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폐는 풍선과 비슷합니다. 아주 얇고 약하고 잘못하면 터지기 쉽습니다. 폐가 풍선처럼 터진다는 의미는 아니고 다른 장기에 비해서 얇고 잘 움직여서 잘못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위는 아주 튼튼한 장기라서 어지간하지 않으면 구멍이 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폐는 잘못 손상이 되면 기흉, 즉 구멍이 생기면서 호흡이 곤란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폐가 좌우 2장, 3장으로 총 5장으로 되어 있나 봅니다. 만약 한 장으로 되어 있다면 폐가 망가지면 바로 사망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폐의 부분을 이야기할 양의와 한의는 기능적으로 폐의 범위가 다릅니다. 양의는 폐라는 기관과 기관지만을 이야기합니다. 그러나 한의학에서는 폐와 기도, 구강, 비강, 코까지 포함하는 부분을 폐라고 보고 있습니다. 호흡과 관련된 모든 부분을 폐의 영역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코막힘이라든지 콧물을 폐의 영역으로 보고 있습니다.

선발 기능이라는 것은 우리 몸 속에 나쁜 것들은 모두 밖으로 밀어내는 것입니다. 이산화탄소를 내 보냅니다. 그리고 폐에서 먼지와 같은 찌꺼기를 우리 식도로 밀어내는 역할을 합니다. 선발기능이 날숨 역할을 합니다. 숙강은 우리 몸에 깨끗한 공기를 들여보내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선발과 숙강 기능이 한 가지라도 약해지면 아래로 내려가야 할 가래가 생기고 맑은 공기가 아래로 내려가지 못해서 몸에서는 비상사태가 생겨납니다. 그러면서 폐는 피부와 털을 주관하는데 피부에 트러블이 생기고 모발이 약해지는 현상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폐의 기능은 폐와 심장만 연결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장부는 모두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폐의 기능이 상대적으로 강하게 되면 대장에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폐에 차가운 한사(寒邪)가 침입하면 감기에 걸립니다. 감기에 걸리면 소화기에 이상이 생겨 설사를 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감기와 함께 장염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러한 연관관계를 한의학에서는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표리(表裏)관계, 겉과 속의 관계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신장은 속이고 방광은 겉입니다. 폐가 겉이고 대장이 속입니다. 이런 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을 안다면 감기 걸렸을 때 대장에 대한 치료도 함께 해둔다면 불편감이 많이 사라질 수 있습니다. 감기 걸렸을 때 침뜸을 놓는 부위가 폐를 보하는 등에 있는 기혈 중에 폐유와 고황이고 대장유를 함께 뜸을 떠 주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혹시 감기에 자주 걸리시는 분들은 감기와 소화기는 연결되어있다 생각하시고 감기 걸리면 소화에 특별히 신경써야 한다는 것을 상식으로 생각하신다면 감기로 인해 장염까지 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감정과 폐

 

한의학에서는 각 장부에 감정 등을 배속하고 있습니다. 폐는 우울과 슬픔의 장기입니다. 슬픈 일이 있어서 한 참 울고 나면 폐에서 기운이 다 빠져나갑니다. 너무 슬피 울면 폐가 상하여 병을 얻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거꾸로 너무 기운이 약해서 우울증이 찾아오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리적으로 우울증이 있는 경우에는 한의에서는 폐와 기를 보하는 처방을 하기도 합니다. 혹시 슬픈 일이 있더라도 지나치게 슬퍼하면 자제를 시켜야 합니다.

폐는 백(魄)을 주관합니다. 기백(氣魄)이라고도 하고 혼백(魂魄)할 때 백은 기운을 나타내기도 하고 용감함, 용단을 나타낸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떤 어려운 일 할 때 심호흡을 크게 하고서 시작하는 것은 폐에서 백을 주관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가끔 큰 호흡을 하면서 결단하고 나갈 때 폐의 기능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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