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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어린이의 발달과 그 연구

  

번역(진보교육연구소 번역팀)

 

 

<번역팀 주석>

 

이 한국어 번역글은 러시아어판 비고츠키 선집 5(손상학의 기초) 3(손상학의 경계 문제)에 포함되어 있는 글을 번역한 것이다. 이 번역글에서는 당시 러시아의 상황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기 위하여, 최근에 쓰이지 않는 과거의 장애관련 용어를 가능하면 그대로 쓰고자 했다. 또한 이 글은 영어판 비고츠키 선집 23부에도 포함되어 있다.

우리나라에서 코로나19 이전에 대두된 교사 교육권문제의 배경에는 교사의 교육 지도를 거부하는 아이들의 문제가 자리하고 있다. 비고츠키는 이들을 (교육하기) 어려운 아이들의 범주에 넣는다.

 

<본문 주요 내용 요약 및 발췌>

 

넓은 의미의 어려운 아이들은 주요하게 두 유형으로 구분되어야 한다. 첫째는 유기체적 손상에 의해(주로 특수교육 대상), 둘째는 기능 위반으로(소위 문제아) 표준에서 벗어난 아이들이다.

 

첫 번째 경우 모든 연구의 토대에는 주위 환경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어린이 인격에 대한 총체적 연구가 놓여야 한다. 어린이의 감정적, 의지적 측면 등과 그 사회적 행동의 일반 유형을 알아야만, 우리는 그의 정신적 손상에 올바로 접근할 수 있다.

 

두 번째 경우 그 본성은 대부분 어린이와 환경 또는 어린이 인격의 개별 측면과 계층들 간의 심리적 충돌에 있다. 따라서 교육하기 어려운 어린이 연구는 언제나 기본 갈등에 대한 조사에서 나와야 한다. 교육하기 어려움의 형성을 이끄는 개개의 갈등은 어린이 발달 역사의 고유하고 개인적이고 특수한 조건에 뿌리를 두기 때문에, 개별 심리학적 방법과 관점이 교육하기 어려운 어린이 연구에 사용되어야 한다. 갈등은 대개 어린이 마음의 심층 과정에 기인하고, 종종 무의식에 뿌리를 두기 때문에, 교육하기 어려운 어린이 연구에는 본심에 깊이 침투하여 그 심리의 은밀한 측면을 고려할 수 있게 해 주는 방법이 이용되어야 한다.

 

교육하기 어려운 어린이 연구는 그 어떤 다른 어린이 유형 보다 더, 교육 과정에서의 장기적 관찰, 교육학적 실험, 창작과 놀이는 물론 어린의 행동의 모든 측면의 산물에 대한 연구에 입각해야 한다.

 

이와 같이 어려운 아이들에 대한 연구와 대처에는 총체적 접근이 필요하며 교사를 포함한 전문가들에 의한 협력만이 성공을 보장한다. 어린이에 대한 총체적 접근법은 어린이 행동의 개인적 위반이나 결함뿐 아니라 어린이 발달의 전 노선, 즉 유기체적 손상에 대한 보완, 손상에 기반하여 일어나는 이차적인 심리적 복잡화 및 사회-심리적 충돌, 발달의 동역학(변화 능력)까지 고려하는 것이다.

 

과학적 연구 작업의 기본 과업은 지체된 유년기 및 어려운 유년기의 표준화와 진단을 위한 원리와 방법을 확립하는 것이다.

 

 

정의와 분류

 

1. 그 행동과 발달이 표준에서 벗어나 있고 그에 따라 교육 관계에 있어 일반적인 어린이 대중과 분리되는 어린이 집단에서, 넓은 의미의 어려운 아이들의 집단에서 두 주요 유형이 구분되어야 한다. 1) 그 어떤 유기체적 손상에 의해 행동에 있어 표준에서 벗어난 어린이 유형(신체적 손상이 있는 어린이들 시각장애, 청각장애, 농아, 지체장애 등; 유기체적 결함으로 인한 정신지체나 정신박약), 2) 기능 위반으로 인해 행동에 있어 표준에서 벗어난 어린이 유형(본래의 좁은 의미에서 어려운 아이들 무법자, 성격 결함을 가진 어린이들, 사이코패스).

교육 관계에 있어 예외적인 어린이의 세 번째 유형은 표준 이상의 (재능이 있는) 영재 어린이들로 구성되며, 일반적인 어린이 대중으로부터의 분리는 최근의, 그러나 신중한 문제이다. 이른바 정상적인(대다수의, 평균적인) 어린이와 온갖 유형의 교육하기 어려운 어린이 사이에는 이행적 형태가 존재한다. 즉 교육하기 어려움이 결합되거나 혼합된 형태들이 존재한다.

2. 어려운 아이와 정신지체 어린이의 선별은 대개 교육과 교수-학습 과정 자체 속에서 이루어진다. 심한 유기체적 장애가 전적으로 명백하여(시각장애, 백치, 심각한 형태의 치우 등) 일반 학교에 다니지 않는 학생들 외에도, 특별한 연구가 필요한 개별 어린이들은 교육 과정 자체에서 학교에 다니던 많은 학생들로부터 분리되어야 한다. 전통적인 체계적 기법(비네-시몬 척도 등)을 판정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은 가능하고 필요하기도 하지만, 그런 연구를 바탕으로 아동학적 진단을 하는 것은 위험할 것이다. 이러한 기법은 특별한 연구가 필요한 어린이들을 선별할 뿐이며, 그 방법론은 추후에 만들어질 것이다.

3. 일반 대중에서 선별된 어린이들의 배정은 유기체적 형태와 기능적 형태의 구별에 기반하여 이루어져야 한다. 현재의 문제 상황에서 정신지체 어린이는 세 종류(우둔, 치우, 백치)로 적절히 배정될 것이다. 선택된 어린이들을 배정하는 원리는 개별 증상과 손상이 아니라, 발달과 행동 유형에 따라, 즉 어린이 인격의 일반적, 총체적 징후에 따라 배정되어야 한다.

 

 

정신지체 어린이들

 

4. 정신지체아 연구의 기본 원리는 어떤 손상도 보완을 요하는 자극을 창조한다는 명제에 있다. 따라서 지체아에 대한 역동적 연구는 결함의 정도와 비중의 확립에만 국한될 수 없으며, 어린이의 발달과 행동에 있어 보완(대체, 증축, 평탄화) 과정에 대한 고려를 반드시 포함해야 한다. 일부 저자들이 제안한 3단계의 보완(손상에 대한 유기체의 반응) 표지를 수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1) 보완된, 2) 저低보완된, 3) 미未보완된 손상 (tbc 분류와 비교). 결함의 정의가 아동학자에게 말해 주는 것은 아직 아무 것도 없다(바인만, K. 번바움, Л. 린드보르스키, В. 스턴, В. 엘리아스버그, 피어스, 페이센 등 다른 많은 사람들과 비교).

5. 정신지체아 연구에 있어 특히 중요한 것은 운동 영역이다. 운동지체, 운동쇠약, 운동부전 (Т. 겔러, 두프레, Ф. 홈부르거), 운동백치는 온갖 형태의 정신지체와 매우 다양한 정도로 결합하여, 어린이 발달과 행동에 특별한 모습을 부여한다. 그것들은 정신지체 하에서 없을 수도 있고, 반대로 지적손상 없이 존재할 수도 있다. 어린이 발달과 행동에서 정신운동의 통일 원리(Ф. 슐츠), 정신지체아 연구에 반드시 이중적 특성(지적, 운동적)을 요구한다. 정신지체 그 자체는 상당한 정도로 결함에 대한 보완을 허용하며(홈부르거, 나돌레치니, Т. 겔러), 4번 명제에서 말한 모든 것이 전적으로 그것에 해당된다. 비교적 자립적이기 때문에, 고등 지적 기능에 독립적이고 쉽게 훈련할 수 있는 운동 재능은 종종 지적 손상과 행동 교정의 중심 영역을 표시한다. Н. И. 오제레츠키 박사의 미터 척도는 어린이의 운동 재능 연구를 위한 조사와 실천 작업의 출발점으로 선택될 수 있을 것이다.

6. 실행 지성, 즉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행동 능력(실천적, 자연적, 지성)은 운동 재능에 가깝게 붙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심리적 본성에 따라 정신지체아 연구에서 특수한 연구 영역에 놓여야 한다. 이 연구 조사는 О. 리프만이나 В. 스턴을 출발점으로 삼을 수 있다. В. 쾰러와 리프만이 제시한 원리 또한 조건 없이 연구의 토대가 될 수 있다. 실행 지성은 다른 지적 활동 형태에 상대적으로 독립적인, 이성적 행동의 특수한 질적 유형을 나타내기 때문에, 다양하게 다른 형태와 결합되어, 매번 다양한 어린이 발달과 행동 모습을 창조한다. 그것은 다른 지적 손상을 교정하는 수단으로, 보완의 적용점이 될 수 있다. 이 사실을 고려하지 않고서는 발달의 전체 그림은 불완전하고 종종 그릇될 것이다.

7. 이따금 이론적, 지식적(gnostic) 등이라 불리는, 고등한 지적 활동 유형(대개 정신박약에 영향을 받는)은 논리적 생각 형태, 즉 언어에 기반하여 나타난 인간 문화의 후기 역사적 습득물과 사회 심리의 산물을 구성하는 개념의 사용에 기반하고 있다. 문화적 인간에 고유한 이러한 생각은 잘 알려진 문화적 기호의 도구적 사용으로 요약되며, 도구적 방법을 통해 연구될 수 있다. Н. 아흐에 의해 고안되어 А. 바하에 의해 정신지체아 연구에 적용된 개념 형성에 대한 실험적 연구 방법론은 여기서 출발점으로 복무할 수 있다. 그 방법은 개념 개발에서 어린이가 성취한 수준을 결정할 수 있게 해 준다.

8. 정신지체아 연구는 손상에 대한 양적 규정이 아니라, 주로 질적 검사에 기반해야 한다. 그러한 어린이의 연구 과업은 개별 기능들이 도달한 양적 수준이 아니라 행동 발달 유형의 결정에 있다. 지성 자체는 단일하고 통일된 것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질적 행동 유형, 활동 형태에 대한 개념이다. 한 형태 영역에서의 손상은 다른 영역의 발달로 가려질 수 있다(О. 리프만, Л. 린드보르스키, X. 보겐). 지적 활동 요인의 수는 증가하고 있으며, 그와 함께 손상과 그 대체 가능성의 다양성도 증가한다(Л. 린드보르스키).

9. 위에서 언급된 모든 정신지체아 연구 형태는, 그 보조적 가치가 부정될 수 없는 유사한 연구에 대개 이용되는 다른 모든 방법들과 마찬가지로, 교육 과정 중에 있는 어린이에 대한 장기적 연구의 배경 속에서만 과학적 효과를 가질 수 있다. 우리는 궁극적으로 손상이 아니라 이런 저런 손상을 가진 어린이를 연구해야 한다. 따라서 주위 환경과의 상호작용 속에서 어린이 인격에 대한 총체적 연구가 모든 연구의 토대에 놓여야 한다. 교육학적 관찰 자료는 일정한 도식에 따른 체계적 관찰(예컨대 С. С. 몰로자비의), 즉 자연적 실험이나 교육학적 시험 자료에 의해 보충되어야 한다. 어린이의 감정적, 의지적 측면 등과 그 사회적 행동의 일반 유형(기본 노선)을 알아야만, 우리는 그의 정신적 손상에 올바로 접근할 수 있다.

10. 모든 유기체적 손상은 어린이 행동에서 사회적 지위 하락으로 실현된다. 이 이차적인 심리적 형성물(가치가 작다는 느낌 등)은 정신지체아 연구에서 고려되어야 한다. 손상의 동역학(보완, 기능 훈련, 변화 능력)은 바로 그 사회-심리적 복잡성(교육 지수)에 의해 결정된다.

 

 

교육하기 어려운 어린이

 

11. 행동과 발달의 표준을 벗어난 기능의 경우는 온전한 의미에서 교육하기 어려운 어린이로 간주되어야 한다. 그러한 사례의 본성은 대부분 어린이와 환경 또는 어린이 인격의 개별 측면과 계층들 간의 심리적 충돌에 있다. 따라서 교육하기 어려운 어린이 연구는 언제나 기본 갈등에 대한 조사에서 나와야 한다.

12. 어려운 유년기를 연구하는 방법론을 개발하는 초기에는 В. 그륄레가 제안하고 사용한 분리 도식을 출발점으로 삼을 수 있다. 그의 구분은 다음과 같다. 1) 외상을 입히는 환경의 영향에 기인한 교육하기 어려운 사례(환경-M), 2) 어린이 발달에서 내적 심리적 요인에 기인한 사례(유전 기질-A), 3) 더 나아가 어느 요인이 지배적인가에 따라 두 종류(MaAm)로 나누어지는 혼합 사례(MA). 그륄레에 따르면 내적인 심리적 요인(A)이 필연적으로 병리적 성향을 의미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13. 그륄레, 폴리틀렌더 등에 의해 제안된 교육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의 분류는 어려운 어린이 연구에 경험적 도식으로 이용될 수 있다.

14. 교육하기 어려움의 형성을 이끄는 개개의 갈등이 어린이 발달 역사의 고유하고 개인적이고 특수한 조건에 뿌리를 두기 때문에, 개별 심리학적 방법과 관점이 교육하기 어려운 어린이 연구에 사용되어야 한다. 갈등은 대개 어린이 마음의 심층 과정에 기인하고, 종종 무의식에 뿌리를 두기 때문에, 교육하기 어려운 어린이 연구에는 본심에 깊이 침투하여 그 심리의 은밀한 측면을 고려할 수 있게 해 주는 방법이 이용되어야 한다. 그러나 고전적 형태의 정신분석 방법은 어려운 어린이 연구에 적합하지 않다.

15. ‘개인 심리학학회에서 개발된 교육하기 어려운 어린이 연구 도식은 교육하기 어려움의 토대에 있는 갈등을 조사하는 수단으로 처음에 이용될 수 있다. 이 도식을 상당히 바꾸고 확장하여 교육하기 어려운 우리 어린이 대중의 고유한 특성에 적용해야 한다. 교육하기 어려운 어린이를 연구하기 위한 С. С. 몰로자비의 도식에도 어떤 수정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 도식의 가치는 이 과업을 위해 행동을 환경과 상호관련 시키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어려운 어린이 연구라는 특별 과업을 위해 이 도식의 변종을 창조할 필요가 있다. 역할, 감정적 측면, 환상, 성격 등의 조사를 위한 검사가 보조 및 지시 수단(Г. 로르샤흐, 뷰란, 돈네)으로 이용될 수 있다.

16. 교육하기 어려운 어린이 연구는 그 어떤 다른 어린이 유형 보다 더, 교육 과정에서의 장기적 관찰, 교육학적 실험, 창작과 놀이는 물론 어린의 행동의 모든 측면의 산물에 대한 연구에 입각해야 한다.

 

 

재능 있는 어린이

 

17. 재능 있는 어린이 선택은 교육학적 고찰, 즉 빠른 발달 속도와 특별한 학교 교수-학습에 좌우된다. 실험의 형태로 유사한 선별 시도가 과학적 수단을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 어쨌든 적어도 이론적으로는, 특수 교육과 관련하여 재능 있는 어린이 발달의 특별 유형에 관한 질문이 제기되어야 한다(음악 등).

 

 

혼합된 형태와 이행적 형태

 

18. 이행적 및 결합된 형태의 존재는 특별한 주의를 끈다. 왜냐하면 이행적 사례는 어린이 발달 유형의 저하나 난관을 상당 정도 막을 수 있게 해 주는 반면, 혼합된 형태(교육하기 어려운 정신지체아 등)는 특별히 복잡한 연구 및 조사 방법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형태의 연구의 올바름을 보증하는 것은 어린이에 대한 총체적 접근법이다. 그것은 어린이 행동의 개인적 위반이나 결함뿐 아니라 어린이 발달의 전 노선, 즉 유기체적 손상에 대한 보완, 손상에 기반하여 일어나는 이차적인 심리적 복잡화 및 사회-심리적 충돌, 발달의 동역학(변화 능력)까지 고려하는 것이다. 이행적 정신지체 형태에 대해서는 교육학적 실험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이 어린이들은 학교 내의 특별 집단으로 편성된다.

 

 

조직의 문제

 

19. 특수학교 후보자 선별, 개개의 교육 시설 유형에 따른 배정, 교육 방향 등을 위한 어렵고 지체된 어린이들의 연구는, 정신병리학, 손상학, 치료 교육학 문제에 대해 지식이 풍부한 전문가에 의해 이루어져야 한다. 아동학자, 교육자, 의사의 협력만이 성공을 보장할 수 있다.

20. 어렵고 지체된 유년기에 대한 올바른 연구와 개별 학교와 아동학자들의 실천 업무 지침을 위해서는, 독일과 오스트리아 등 다른 나라에서 자신의 지위를 훌륭히 정당화하고 있는, 아동학 자문 상담실(치료교육Heilpädagog, 상담소Beratungsstelle)을 조직하는 것이 특히 중요할 것이다. 이 상담은 정신지체아와 어려운 어린이 연구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

 업무와 밀접히 연결하는 것이 전적으로 필요하다. 어려운 아이들과 정신지체 어린이들의 연구와 교육에 있어서 유럽 국가들의 성공에는, 두 작업 형태의 밀접한 연결만이 요구된다. 과학적 연구 작업의 기본 과업은 지체된 유년기 및 어려운 유년기의 표준화와 진단을 위한 원리와 방법을 확립하는 것이다.실천적 조사을 조직하고 올바로 안내하며, 그것을 같은 종류의 과학적 연구 개발21. 이 문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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