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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미러(Black Mirror, 검은 거울)

 

코난(진보교육연구소 회원)

 

 

블랙 미러라는 드라마 시리즈를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2년 전인가 우연히 알게 되어 특별판까지 포함하여 시즌1에서 5까지 나온 약 23개의 에피소드를 몰아서 보았습니다. 이 시리즈는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별개의 완결적 이야기로 진행되며(약간 중복되는 설정이나 연결되는 이야기도 있지만), 짧은 것은 약 40분 정도부터 가장 긴 것은 1시간 반 가량의 러닝타임으로 하나하나가 영화 한 편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정보통신기술 발전이 가져올 수 있는 어두운 면을 극한까지 몰아붙여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힘이 대단합니다. 현재의 기술 발전만으로도 가능해 보이는 에피소드도 있지만, 대부분은 아직 현실화되지 않은(하지만 상상 가능한) 기술 발전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격 복제라는 기술이 여러 번 변주됩니다. 인격 복제는 인간의 정신(영혼, 자아)을 컴퓨터 소프트웨어처럼 복사하여 다른 곳으로 옮길 수 있다는 생각에 기반합니다. 유명한 일본 애니메이션 공각기동대에서 주인공 쿠사나기 소령(영혼?)은 전뇌화로 껍데기(육체)를 벗어납니다. 또한 공각기동대의 인형사는 의식을 갖게 된 프로그램입니다. 요즘 말로 하면 의식을 가진 인공지능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육체는 유한해도 정신은 무한하기에, 이는 유한한 인간 존재가 영원한 삶을 상상할 수 있게 합니다. 그래서 이 설정은 매우 흥미로우며, 다양하게 변주됩니다. 하지만 이는 정신과 육체가 분리가능하다는, 전통적인 정신, 육체 이원론에 기반한 것으로 일원론에 따르면 설정 오류라 말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동성애, 사랑, 윤리, 복수, 명예, 가족, 폭력 등의 주제가 결합되어, 다양한 이야기들이 파생됩니다.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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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700pixel, 세로 394pixel

 

블랙 미러(Black Mirror, 검은 거울)는 영국의 디스토피아 SF 앤솔러지 TV 드라마 시리즈이다. 찰리 브루커가 기획하였다. 시즌 2까지는 영국의 채널 4에서 방영하였고, 시즌 3부터는 넷플릭스에서 제작하고 공개한다(위키백과).

 

원래는 영국의 지상파 TV 채널인 채널4에서 제작하여 방영하였는데, 시즌 3부터는 넷플릭스에서 제작하고 공개하고 있답니다. 우편 비디오 대여 사업부터 시작하여, 세계 OTT 서비스 시장의 맹주가 된 바로 그 넷플릭스의 위세를 여기서도 느낄 수 있습니다.

 

기획자의 인터뷰를 인용해 보겠습니다.

 

만약 기술이 마약이나 마찬가지이고 사용되기도 마약 같이 사용되고 있다면 그에 따른 부작용은 무엇인가? 불안함과 즐거움 사이의 모호한 존재가 바로 블랙 미러다. 타이틀에 나오는 '검은 거울'은 모든 벽과 책상에 있고 모든 사람의 손바닥에 있다: 차갑고 번쩍거리는 텔레비전 화면, 모니터, 스마트폰이 바로 '검은 거울'이다.

- 가디언 지에 실린 찰리 브루커의 인터뷰(나무위키)

 

뭔가 이중적(역설적?) 의미를 가진 제목이 일단 마음에 들었습니다. TV, 모니터, 스마트폰을 통해 우리는 영상을 볼 수 있지만, 꺼져 있을 때는 검은색이면서도 우리 얼굴을 거울처럼 비추어 줍니다. 검은색은 볼 수 없기 때문에 사실 색이 아닙니다. 전자기파로서의 빛은 파동의 특징인 파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은 전자기파 중 특정 파장 대역을 눈으로 볼 수 있는데 이를 가시광선이라고 합니다(그 외 X, 자외선, 적외선, 전파는 안 보입니다). 인간은 파장이 다른 가시광선을 색으로 인식합니다. 무지개 색깔인 빨주노초파남보 순으로 파장이 짧아집니다. 흰색은 좀 다릅니다. 흰색으로 보이는 별도의 파장을 가진 빛은 없습니다. 위의 모든 색의 파장을 지닌 빛이 우리 눈에 동시에 들어올 때 인간은 흰색으로 인식합니다. 모든 색의 빛의 강도가 균일하게 약해진 상태로 눈에 동시에 들어올 때 인간은 회색으로 인식합니다. 아무 색의 빛도 눈에 들어오지 않을 때 우리는 검은색으로 인식합니다. 빛이 완전히 차단된 어두운 방에서 눈을 뜨면 보이는 것은 온통 검은색뿐입니다. 눈을 감아 눈에 빛이 들어오지 않을 때 우리는 검다고 인식합니다. 사실 빛이 없기 때문에 아무것도 볼 수 없는 상태를 우리는 검은색으로 인식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검은색 물체를 볼 수 있는 것은 사실 주위에 검지 않은 물체(빛을 내거나 반사하거나)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은 검은 물체를 보는 것이 아니라 주변의 밝은 물체와의 경계를 인식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빛이 없는 상태인 검은색이면서, 우리 얼굴을 비추어 보여준다는 것이 역설적으로 다가옵니다. 디스토피아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특히 이 시리즈는 현대 문명의 한 축인 미디어와 정보기술 발달이 인간의 윤리관을 앞서나갔을 때의 부정적인 면을 어둡게 비추는 검은 거울입니다.

 

눈부시게 발전한 첨단 기술. 하지만 인간의 어두운 본능이 그 기술을 이용하면서, 기이한 악몽이 시작된다. ‘디지털 시대의 환상 특급이라 불리는 SF 시리즈(넷플릭스 공식 홈피 소개).

 

평범한 사람들의 일상적인 이야기들이 공감을 얻는 경우도 있지만, 극적인 이야기들이 사람들의 흥미를 끄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친한 친구끼리도 때로는 싸우고 토라지기도 하며, 서로 사랑하여 결혼한 부부가 때로는 원수가 되어 지지고 볶으며 사는 것이 현실임에도, 우리는 영원한 우정과 사랑을 꿈꾸곤 합니다. 유한한 삶 속에서 영원한 사랑을 꿈꾸는 인간의 역설은 판타지적 설정에서 효과적으로 표현될 수 있습니다. 천 년의 사랑을 표현하는 영화 은행나무 침대, 천 년 동안 죽지 않는 도깨비. 현실에서는 불가능하지만, 잘 고안된 판타지는 몇 가지 설정만 받아들이면 이야기는 개연성을 얻게 되며, 개연성을 지닌 이야기는 설득력을 갖게 됩니다.

 

특히 눈부시게 발달한 미디어와 정보 기술은 인간에게 지금까지 불가능했던 일들을 현실화시켜 주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허무맹랑한 상상으로 보였던 것들이 혹은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이 가능해지고 있으며, 이러한 SF적 상상을 이용한 블랙 미러 시리즈는 과학기술의 탈을 쓴 판타지에 가깝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각 에피소드를 소개해 볼 생각인데 미리 일러둘 것이 있습니다.

 

풍자 코미디언 찰리 브루커는 게임 TV 리뷰에서 시작해 뉴스까지 리뷰하고 최근에는 영국의 핫한 코미디언들이 모여 진행하는 시사 코미디에도 출연하고 있는데, 리뷰 스타일이 굉장히 자유롭고 과격한 문제적인 인물이다. 다소 급진적인 면도 있어서 같은 방송사의 뉴스 포맷을 까기도 하고 리뷰에서 욕설이나 성적인 묘사도 즐겨 쓴다. 그가 각종 매체를 리뷰하면서 얻은 비판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만든 것이 바로 이 드라마 블랙 미러로, 찰리 브루커답게 내용들은 하나같이 충격적이고 비판적이고, 영국식 블랙 코미디와 냉소적인 내용, 욕설이 난무하는 대사 덕분에 시리즈 전체가 18세 이상 관람가 등급이다.

반전이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는 에피소드들이 많기 때문에, 드라마를 온전히 즐기고 싶다면 절대로 스포일러를 읽지 않기를 강력히 권한다. (나무위키)

 

내용의 설정이 성적이나 폭력적으로 정말 충격적인 게 많습니다(물론 덜 한 것도 있습니다만). 그래서 에피소드에 따라 보고 불쾌한 느낌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에피소드가 청소년 관람불가입니다. 또한 위 인용문에 나온 대로 반전이 중요한 에피소드가 많기 때문에 스포일러가 온전한 시청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제 이야기 속에 스포일러가 일부 포함되어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여기서 블랙 미러 시리즈를 소개하는 이유는, 이 작품들이 현대 사회가 앞두고 있거나 현재 겪고 있는 기술 변화의 측면이 주는 시사점을 날카롭게 다루고 있기에, 생각할 거리를 많이 던져주기 때문입니다.

 

<시즌1>

1. 공주와 돼지(The National Anthem)

시즌 1 첫 번째 작품. 상상을 초월한 충격적 설정. 어느 날 영국의 공주가 납치되고 이것이 SNS로 생중계된다. 그리고 총리에게 제시된 충격적인 석방 조건. 오후 4시까지 살아있는 돼지와 성관계를 하고 그것을 생중계하라.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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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36pixel, 세로 900pixel

2. 핫 샷(15 Million Merits)

인간에게 씌워진 현대 사회의 자본주의적 굴레를 세밀하게 우화적으로 그려낸 작품.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신분 상승을 꿈꾸는 우리 시대의 자화상을 돌아보게 한다. 너의 진정성까지 비싸게 사주마.

 

3. 당신의 모든 삶(The Entire History of You)

인간 블랙박스, 하드디스크 영상 파일 같은 기억. 완벽한 기억이 좋기만 한 것일까? 인간이 살면서 보고 들은 모든 장면을 동영상처럼 저장하여 언제나 꺼내 보고 남들과도 함께 볼 수 있다면? 블랙박스와 CCTV에는 우리가 원하는 것들만 저장되어 있는가?

 

<시즌2>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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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024pixel, 세로 442pixel

1. 돌아올게(Be Right Back)

그마다 좀 덜 찝찝한 에피소드. 살아생전 남겨놓은 SNS와 영상들을 분석해 죽은 사람의 외형뿐 아니라 내면까지 재현하고 그것을 넘어 복제까지 할 수 있다면? 20202MBC에서 방영된 “VR휴먼다큐멘터리 너를 만났다에서 비슷한 시도가 이루어졌다. 3년 전 가을 일곱 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딸 나연이와 VR로 재회한 엄마. 머리에는 VR 헤드셋을 쓰고 VR 장갑을 끼고 녹색 크로마키 앞에서 허공을 더듬는 엄마의 눈앞에는 살아생전 딸의 모습이 보인다. “한 번만 만져 보고 싶어.”

 

2. 화이트베어(White Bear)

극악무도한 범죄자에게 사형보다 더 효과적이고, 더 강력하고 잔인한 복수를.

 

3. 왈도의 전성시대(The Waldo Moments)

큰 인기를 끌고 있는 EBS 가상 캐릭터 펭수와 펭수를 연기하는 사람은 어떤 관계인가?

 

<크리스마스 스페셜 단편>

#화이트 크리스마스(White Christmas)

인격 복제와 인간 차단이 가능한 시대. 지루함의 시간 지옥이 만들어진다.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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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98pixel, 세로 732pixel

<시즌3>

1. 추락(Nosedive)

인간을 평가하고 숫자로 평점을 매기는 시대. SNS로 좋은 평점을 받기 위해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블랙 코미디(이건 정말 좀 웃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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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500pixel, 세로 707pixel

2. 베타테스터(Playtest)

쌍방향 증강현실 게임. 내면의 공포를 스캔하여 진정한 공포를 보여준다? 과도한 반전.

 

3. 닥치고 춤 춰라(Shut up and Danse)

현재의 기술로도 가능한 에피소드. 네 잘못을 감추고 싶다면 시키는 대로 해. 찝찝함이 남는다.

 

4. 샌주니페로(San Junipero)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한 에피소드. 여성 간의 사랑을 그린 퀴어물.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는 재미있다. 소위 썸 타는 이야기. 사랑이 확인되고 시작되기 전의 긴장감(설렘). 황순원의 소나기 같은. 살아서는 동성애를 인정받지 못하고 식물인간 상태로 불행한 삶을 산 요키. 죽기 직전 가상공간 샌주니페로에 업로드(인격 복제)한 의식을 통해 진정한 사랑을 찾게 된다. 어쩌면 뻔하고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이야기를 뛰어난 영상과 연출로 잘 풀어냈다. 마지막 노래가 나올 때의 벅참이 지금도 남아 있다. Heaven Is A Place On Earth. 지상 천국 샌주니페로!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으며 에미상 2관왕에 올랐다.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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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보이지 않는 사람들(Men Against Fire)

그들은 벌레가 아니었다. 어디선가 본 듯한 이야기

 

6. 미움 받는 사람들(Hated in the Nation)

정밀 타격 살인. 마녀 사냥. 마녀와 마녀 사냥을 하는 사람 중 누가 더 나쁜가?

 

<시즌4>

1. USS 칼리스터(U.S.S. Callister)

복제된 인격도 인격인가? 인간의 기억까지 복제하는 완전한 인격 복제로 만들어낸 자신만의 천국. 2018 에미상(Emmy Awards) TV영화 작품상 및 미니시리즈, 영화 및 드라마 스페셜 부문 각본상 수상작. 난 그다지.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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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34pixel, 세로 936pixel

2. 아크앤젤(Arkangel)

내 머리 속의 CCTV, 완벽한 아이 보호 시스템 아크앤젤. 아무리 사랑하는 자식도 결국은 독립된 인격체.

 

3. 악어(Crocodile)

완벽한 기억 재생 장치 리콜러때문에 어두운 과거가 드러난 그녀는 악어의 눈물을 흘리며 살인을 반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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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00pixel, 세로 886pixel

4. 시스템의 연인(Hang The DJ)

사랑 시뮬레이션. 이게 평이 좋단다. 난 별로.

 

5. 사냥개(Metalhead)

기계의 잔혹함은 절차(프로그램)를 따르는 것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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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00pixel, 세로 885pixel

6. 블랙 뮤지엄(Black Museum)

독립된 에피소드 이지만, 지금까지의 종합편 같은 느낌. 또 인격 복제. 지금까지 에피소드를 다 보아야 박물관의 전시물들을 완전히 이해하고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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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00pixel, 세로 885pixel

<외전>

#밴더스내치(Bandersnatch)

게임처럼 이야기의 선택지를 고르는 방식의 영화란다. 이거 안 봤네!

 

<시즌5>

1. 스트라이킹 바이퍼스(Striking Vipers)

실제 세계와 똑같은 진짜 같은 감각을 느낄 수 있는 VR(가상 현실) 기술이 가능해 진다면?

 

2. 스미더린(Smithereens)

소셜미디어 중독.

 

3. 레이철, , 애슐리 투(Rachel, Jack and Ashley too)

인격을 갈아 넣은 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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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640pixel, 세로 800pixel

앞의 설정들보다 약해진 것인지 아니면 제가 반복된 강한 자극에 둔해진 것인지, 시즌 5는 앞의 이야기들보다 다소 순하며, 그래서인지 다소 식상하게 느껴졌습니다. 매워서 맛있는 음식을 덜 맵게 만든 느낌입니다.

 

그 후 2020한국판 블랙 미러라 불리는 SF8 시리즈가 웨이브에 공개되고, MBC에서도 방영되었습니다. 하나하나가 별개의 단편이며 SF적 상상력을 이용한 이야기로 블랙 미러와 매우 유사한 포맷과 내용을 가지고 있습니다. 야심찬 기획과는 달리 연출, 설정, 연기 등이 모두 아직 어설퍼 보였다는 것이 제 솔직한 감상평입니다. 그래서 MBC에서 4개까지 보다가 나머지는 보지도 않았습니다. 좀 더 나은 우리나라 SF 영상 콘텐츠가 나오길 기대하며, 이상 블랙 미러 소개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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