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사회 계층 변인(소득·부모학력·지역)에 따른 사교육비 지출연구’

* 연구자: 김현진 선임연구원(중앙고용정보원 동향분석팀)

* 출처: 중앙고용정보원

* 주요 목차

  Ⅰ. 연구의 목적 및 방법
  Ⅱ. 국내의 사교육 참여실태
   Ⅲ. 자료분석
     1. 사교육 경험 현황
     2. 분석결과
      1) 소득계층별 사교육비 지출현황
      2) 가구주 학력별 사교육비 지출현황
      3) 지역별 사교육비 지출현황
   Ⅳ. 시사점 및 결론



* 주요 내용

- 중·고생과 대학(원)생 등 2,143명을 조사대상으로 함.
-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교육을 받고 있거나 받은 경험이 있는 학생은 전체의 55.9%인 1,198명으로 집계됨
- 서울 강남권(강남·송파·서초)의 월평균 사교육비는 10만∼50만원 56.7%, 50만∼100만원 38.8%, 100만원 초과 4.3% 등인데 비해 비강남권은 10만~50만원 80.1%, 50만원 초과 15.2% 등이었다. 월 평균 50만원 이상 고액 사교육비 지출비율은 강남권이 비강남권에 비해 3배 가량 높아
- 또 경기지역 비 신도시지역 사교육 대상학생 10명 중 9명은 50만원 미만의 사교육을 받은 것으로 집계돼, 10명중 6명이 50만원 이상의 사교육을 받은 분당, 일산 지역 학생들과 큰 차이를 보임
- 가구주의 학력에 따른 월평균 사교육비 지출 현황은 50만원 이상의 경우 고졸 이하는 7.4%인데 비해 대졸은 16.8%, 대학원졸은 33.8% 등으로 가구주의 학력이 높을수록 고액 사교육비를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