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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 연구소 월례토론회 연기

2004.04.02 23:16

jinboedu 조회 수:2098 추천:34

4월 2일 원영만 위원장을 비롯 충북, 경남, 서울 지부장님들이 차례로 경찰에 의해
강제납치연행되었습니다.
이에 '선거공안정국' 규탄과 연행된 동지들의 석방을 요구하는
규탄 집회가 영등포 경찰서 앞에서 힘차게 진행되었습니다.

내일과 모레 강제연행된 동지들의 석방과 국가공무원법을 빌미로 국민의 한 사람으로써
자신의 정치적 의사를 원천 봉쇄하고 있는 '신 공안정국'을 조장하고 있는 노무현 정권
규탄 집회가 연속적으로 있습니다.

따라서 4월 3일 토요일에 있을 월례토론회는 한주 연기하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관심가져주신 동지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신자유주의 정치 개혁의 실체를 원 위원장과 세 지부장님들의 강제납치 연행을 통하여 낱낱이 드러내고 있는 현 정권에 대한 강력한 규탄 집회에 월례토론회에 관심을 가져주신 동지들의 얼굴을 빠짐없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