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소수인종 학생 프로그램이 공격받고 있다
2003.06.12 12:49
2003년 5월 20일자 미국 CNN 인터넷 기사에 실린 내용입니다. 미국의 '소수인종차별수정조치(affirmative action)'의 내용으로서 미국 대학들이 실행해왔던 <여름 질향상 프로그램>이 우파 단체들의 공격에 의해 점차 변경되어가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지난번 소개해 드렸던 콜로라도 주 바우처 제도 도입과 마찬가지로, 미 연방 대법원의 심사(미시간 대학의 사례)가 걸려 있다고 합니다. 출처는 http://edition.cnn.com/2003/EDUCATION/05/20/minority.programs.ap/index.html 입니다. 오역은 전적으로 역자의 무능 탓입니다.
소수인종 학생 프로그램이 공격받고 있다
(AP) - 소수인종차별수정조치에 반대하는 두 조직이 변화를 강력하게 요구하여, 15개 이상 단과대학이나 종합대학들에서 소수인종 학생들에게만 열려진 여름 프로그램이 없어지거나 바뀌었다.
여름 질향상 프로그램을 바꾼 학교들은, 올해 초에 <평등한 기회를 위한 센터>와 <미국 시민의 권리 기관>으로부터 공식문서를 받은 30개 대학들 중에서이다. 두 조직은 그 프로그램들이 비-소수인종을 (역)차별한다고 주장했고, 그들의 공식문서를 통해 변화에 실패하게 되면 <시민의 권리를 위한 교육부 기관>이 채워넣을 뿐인 형식적 불만들만 가져올 거라 경고했다.
최소한 몇몇 학교는 그 문서의 영향을 인정했지만 나머지 대학들은 그러지 않았다. 세인트 루이스 대학은 소수인종을 돕는 그 프로그램들이 "적법하다"고 옹호하며 그 조직들의 제안을 거절했다. 그 학교는 또한 미시간 대학 admissions polices에 대한 제소판결이 이번 학기 말에 날 때까지, 미 연방대법원이 설정한 지침을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그 조직들이 접촉한 학교들 중에, 프린스톤 대학은 여름 질향상 프로그램들 중 하나의 제공을 멈출 것이라 말했고, 매사츄세츠 공과대학과 아이오와 주립대학은 모든 인종의 학생들을 포함하도록 프로그램들을 변경하고 있다.
아이오와 주 대변인 브라이언 메이어(Brian Meyer)는 타대학에서 온 소수인종 학생들이 아이오와 주립대학(ISU) 교수진으로부터 배웠던, 10년째 된 농업 연구 프로그램이 이번 학기에는 평소처럼 유지될 거라 말했다. 하지만 그 공식문서에 대한 답변을 통해, 아이오아 주는 2004년에는 비-소수인종들을 포함하도록 그 프로그램을 확대할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계속될 것이고, 우리는 기준들을 넓힐 것이며, 확실하게도 우리는 여전히 농업과 생명과학에 관심있는 소수인종 학생들을 고취시켜 낼 것이다. 하지만 단지 그런 학생들에게만 맞춰나가지는 않을 것이다."고 메이어는 말했다.
<미국 시민의 권리 기관>의 본부인 캘리포니아 법률 사무 감독관 에드워드 블럼(Edward Blum)은 아이오와 주나 다른 대학들이 그들의 정책을 바꾸는 게 그리 놀랄 게 아니라고 말했다. "내 생각에는, 이 학교들이 '이처럼 어떤 걸 지속해도 잃을 건 많되 얻을 건 적은 걸 우리가 갖고 있구나'하는 말을 한다면 괴롭히는 걸 그만둘 수도 있다"고 그는 말했다. 그 조직들은 아직도 여름 프로그램들을 신청하는 대학들에 대해 불만의 목소리를 정리할 것인지 여부는 대법원이 미시간 사례를 판정한 후에 결정할 거라고 말했다. 버지니아 주 스텔링 지역에 본부를 두고 있는 <평등한 기회를 위한 센터> 상임 고문변호사 로저 클레그(Roger Clegg)는 심지어 미시간 대학이 그 사례에서 이긴다 할지라도, 여름 프로그램의 상당수는 차별적이라 여길 수밖에 없을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팰리포니아주 클레어몬트 지방에 위치한 히스패닉계 옹호 단체인 토마스 리베라 정책 연구소의 대표 해리 페이천(Harry Pachon)은, 그 프로그램들을 궤도이탈시키려는 조직된 시도는 정반대의 결과를 낳을 거라 주장했다. "그들이 모르는 건, 여름 질향상 프로그램이 청원하고 있는 미국 교육 시스템에 근본적인 불평등이 존재한다는 것"이라고 페이천은 말했다.
소수인종 학생 프로그램이 공격받고 있다
(AP) - 소수인종차별수정조치에 반대하는 두 조직이 변화를 강력하게 요구하여, 15개 이상 단과대학이나 종합대학들에서 소수인종 학생들에게만 열려진 여름 프로그램이 없어지거나 바뀌었다.
여름 질향상 프로그램을 바꾼 학교들은, 올해 초에 <평등한 기회를 위한 센터>와 <미국 시민의 권리 기관>으로부터 공식문서를 받은 30개 대학들 중에서이다. 두 조직은 그 프로그램들이 비-소수인종을 (역)차별한다고 주장했고, 그들의 공식문서를 통해 변화에 실패하게 되면 <시민의 권리를 위한 교육부 기관>이 채워넣을 뿐인 형식적 불만들만 가져올 거라 경고했다.
최소한 몇몇 학교는 그 문서의 영향을 인정했지만 나머지 대학들은 그러지 않았다. 세인트 루이스 대학은 소수인종을 돕는 그 프로그램들이 "적법하다"고 옹호하며 그 조직들의 제안을 거절했다. 그 학교는 또한 미시간 대학 admissions polices에 대한 제소판결이 이번 학기 말에 날 때까지, 미 연방대법원이 설정한 지침을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그 조직들이 접촉한 학교들 중에, 프린스톤 대학은 여름 질향상 프로그램들 중 하나의 제공을 멈출 것이라 말했고, 매사츄세츠 공과대학과 아이오와 주립대학은 모든 인종의 학생들을 포함하도록 프로그램들을 변경하고 있다.
아이오와 주 대변인 브라이언 메이어(Brian Meyer)는 타대학에서 온 소수인종 학생들이 아이오와 주립대학(ISU) 교수진으로부터 배웠던, 10년째 된 농업 연구 프로그램이 이번 학기에는 평소처럼 유지될 거라 말했다. 하지만 그 공식문서에 대한 답변을 통해, 아이오아 주는 2004년에는 비-소수인종들을 포함하도록 그 프로그램을 확대할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계속될 것이고, 우리는 기준들을 넓힐 것이며, 확실하게도 우리는 여전히 농업과 생명과학에 관심있는 소수인종 학생들을 고취시켜 낼 것이다. 하지만 단지 그런 학생들에게만 맞춰나가지는 않을 것이다."고 메이어는 말했다.
<미국 시민의 권리 기관>의 본부인 캘리포니아 법률 사무 감독관 에드워드 블럼(Edward Blum)은 아이오와 주나 다른 대학들이 그들의 정책을 바꾸는 게 그리 놀랄 게 아니라고 말했다. "내 생각에는, 이 학교들이 '이처럼 어떤 걸 지속해도 잃을 건 많되 얻을 건 적은 걸 우리가 갖고 있구나'하는 말을 한다면 괴롭히는 걸 그만둘 수도 있다"고 그는 말했다. 그 조직들은 아직도 여름 프로그램들을 신청하는 대학들에 대해 불만의 목소리를 정리할 것인지 여부는 대법원이 미시간 사례를 판정한 후에 결정할 거라고 말했다. 버지니아 주 스텔링 지역에 본부를 두고 있는 <평등한 기회를 위한 센터> 상임 고문변호사 로저 클레그(Roger Clegg)는 심지어 미시간 대학이 그 사례에서 이긴다 할지라도, 여름 프로그램의 상당수는 차별적이라 여길 수밖에 없을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팰리포니아주 클레어몬트 지방에 위치한 히스패닉계 옹호 단체인 토마스 리베라 정책 연구소의 대표 해리 페이천(Harry Pachon)은, 그 프로그램들을 궤도이탈시키려는 조직된 시도는 정반대의 결과를 낳을 거라 주장했다. "그들이 모르는 건, 여름 질향상 프로그램이 청원하고 있는 미국 교육 시스템에 근본적인 불평등이 존재한다는 것"이라고 페이천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