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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세미나를 하였습니다. 참석률은 조금 저조 했습니다. 다들 바쁘시고 다른 일정이 생겨서 참석을 못한 분이 있었습니다. 5명의 동지들과 세미나를 하였으며 세미나 말미에 멋지게 생긴 신규 참가자가 왔습니다. 훌륭한 혁명가의 기질이 보였습니다. 앞으로 계속 세미나에 참석하리라 봅니다.(5+1)

세미나 계획을 보고 다소 부담스러워 하는 동지들이 있는듯 합니다. 일주일에 한 20여페이지를 읽고 오시면 됩니다. 기타 다른 서적 들은 추후에 천천히 읽으셔도 됩니다. 세미나 시간에 할 분량만 읽으면 큰 부담이 되지 않으리라 봅니다. 너무 부담갖지 마시고 가벼운 마음로 참석하셨으면 합니다. 시작이 중요하며 같이 한다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읽지 못하고 오셔도 괜찮습니다. 발제문 듣고 서로 고민하고 토론하면서 우리 운동의 지평을 넓혀 갑시다. 함께 하니 기쁘지 않겠습니까? 자본주의를 넘어 새로운 세상이 올 그 날을 위해 공부와 투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