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고츠키와 교육 - 5장, 10장 발제

오늘 세미나 하는 거 맞나요?

일단 올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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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 비고츠키와 삐아제 : 개인-사회

* 표준적 해석
P: 생물학적 개인주의자
V: 사회문화적 집합주의자
* 차이의 핵심 : 문화의 고안물의 역할

1. 사회의 성격

사회학적 전체주의 : 개인의 행동과 인지로 감환될 수 없는 사회적 개념이 존재한다
심리학적 개인주의 : 모든 사회적 개념, 법률, 설명은 개인의 행동과 인지로 환원될 수 있다

그런데, 사회에 대한 개념화에서 둘다 심리학적 관계주의라는 공통점.
삐아제 : 사회를 이차적인 것으로, 개인이 앞선 것으로 바라봄. 사회에 빈약한 역할부여. 사회적 상호작용(개인간 관계).
비코츠키 : 모든 정신과정은 사회로부터 도출. ‘사회활동의’, ‘사회기관적’ 원리 내포.

2. 문화의 매개
고안물 : 러시아의 문화-역사 심리학자들, 인간의 특별한 정신적 특성은 고안물을 통해 행위를 매개하는 능력이며, 후속세대가 이러한 매개 형태들을 재발견하도록 준비하는 능력
비고츠키 : 문화의 매개가 정신 및 그것의 발달에 중심. 정신이 고안물을 통해 작용하기 때문에 정신은 머리에 의해서 혹은 신체에 의해 무조건적으로 구속될 수 없다.
고등정신기능은 문화적으로 매개. 고등정신기능은 세상에 대한 간접적 행위로서 전에 있었던 물질적인 재로의 일부를 취하는 것이며 그것을 행위의 한 측면으로 통합하는 것.
삐아제는 문화의 고안물을 훨씬 덜 중요하게 취급.

3. 사회적 기원
비고츠키 : 사회는 문화유산의 전달자이며 사회없이 정신발달은 불가능. 개인간 정신 과정은 개인내 정신과정의 출현을 위한 필수 조건. 개인간 정신 국면 및 개인내 정신 국면 양쪽의 과정들은 문화의 고안물에 의해 매개. 동일한 기본 매개 수단이 사회적 국면과 개인적 국면에서 이용되기 때문에 변이 양쪽 방향으로의 전이가 가능. (근접발달대)

4. 결론
둘의 차이에 대한 표준적 해석
  P-'아동이 이해하는 것은 창안하는 것이다‘
  V-'아동이 이해하는 것은 기원상 사회적이다‘
유사점 : 발달적 접근 / 변증법적 추론을 이용 (V-맑스, P-헤겔, 칸트) / 개인의 개체발생적 발달에 대한 사회적 영향 인식
제 10장 역동적 평가의 새로의 대안 : 통합적 접근

임상연구 : 동일 수준의 IQ를 지닌 아동들일지라도 ZPD가 현저히 다를 수 있음. 이를 통해 지능에 대한 개념으로 IQ만이 아니라 ZPD구인이 타당함을 밝힘. 또한 아동들의  ZPD를 평가하는 역동적 평가 절차는 교수 기능을 동시에 갖고 있음.

IQ(실재 발달수준) : 혼자 해결하는 방식. 이미 완료된 발달 수준만을 봄.
ZPD(잠재적 발달수준) :  성인의 도움(힌트)을 얼마나 받아 문제를 해결하는가를 봄. 잠재적 능력을 평가함. 검사자가 평가자의 역할만이 아니라 교수자의 역할을 함. 전문적 지식과 아동의 발달수준의 개인차에 민감하고 이에 적절히 반응할 수 있도록 훈련받는 사람들. 따라서 훈련받지 않은 성인들에 비해 훈련받은 성인들이 아동의 수행을 향상시킴. 또한 ZPD검사 실시 전보다 후에 IQ는 현저히 상승했음. ZPD검사를 받는 동안에도 한 아동의 ZPD는 변화. ZPD검사는 검사도구로서 뿐 아동의 발달을 촉진. 각각의 아동은 서로 다른 형태의 도움이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