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과원들께 고함

2003.01.21 20:22

이론실장 조회 수:889 추천:1

이러다가 거의 '시체놀이하냐' 소리 들을 거 같은데.
틀을 잡아가고는 있지만, 혼자 하다보니 걷잡을 수 없이 주제가 퍼지고 있다는 느낌.
그리고 사실 집중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저런 연수다 발제다 해서 정신이 좀 산란합니다.
틈틈이 어쩌다가 정리한 수준인데요, 날짜 부터 좀 잡읍시다.
이번주 제 일정을 알려드리지요.
22일, 23일 발제용 파워포인트 자료 만들기 (아침부터 밤까지 줄창 하는 건 아닙니다. 아마 놀아가면서 할 듯.)
23일 6시 초짜세미나
24,25일 서울지부 연수 (발제를 맡았기 때문에 안 갈 수 없습니다.)

다음 주에 함 보도록 합시다. 꼬리 달아 주세요. 글고 전화 연락 드리지요.

*앞으로는 모임 일정 공지 및 연락을 맡을 사람을 정해서 하는 게 좋겠습니다. 이것저것 한꺼번에 고민하고 처리하기가 좀 버겁네요... 멀티플레이어는 역시 저로선 안 하는게 좋겠습니다.


61.77.69.70 01/22[02:26]
27일과 28일은 아무 때나, 29일은 일직이라 오후에 가능합니다. 그 이후는 설날 준비로 어려울 것 같습니다.
61.77.69.70 01/22[02:26]
참, 힘 내세요! 실장님! *^^*
210.93.97.66 송경원 01/22[09:35]
다음 주라~ 주초에 하자구요. 주말로 갈수록 난 집에 갈 길이 멉니다. 부산!
210.93.97.66 송경원 01/22[09:35]
오늘의 문제: 시체놀이와 좀비놀이의 차이는 뭘까요?
210.93.97.66 송경원 01/22[09:39]
정답: 좀비놀이는 가끔 일어나야 한다. 화장실도 가고, 밥도 먹고. 시체놀이는 말 그대로 시체다. 따라서 시체놀이를 할 수 있는 사람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61.250.134.113 이론실장 01/22[14:15]
좀비놀이가 적당하겠군요. 날짜는 다음주 초, 즉 월요일이나 화요일 중에서 빨리 확정하는게 어떨지. 다른 분들도 의견 올려주세요.
147.46.7.130 안홍선 01/23[14:49]
월요일이 좋을 듯...화요일은 다른 일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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