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보고 및 이후 일정

5/14 세미나 참석 : 손, 심, 송, 류, 전, 안 (모두 와 주셨습니다.)
이후 세미나 : 5/21(수) 6시, 5월 30일 (금) 그리고 앞으로 격주 금요일 마다 하기로 결정했죠?
글고, 조진희 샘 출산 축하 방문도 6월 중에 하기로..

어제 논의 내용
1. 노동과정론에 대해 '제대로' 공부하자.
2. 연구목적을 분명히 하면서 하자.
3. 연구의 관점이 갖는 의의를 확인하자. (노동과정론의 관점에서 교사의 노동을 바라보는 것의 의의 점검)

뭐, 주로 논의라기 보다는 앞으로 이렇게 하자에 대한 얘기가 주를 이루었고, 여태 겉돈 경향이 있음을 다들 인정하고 잘 해보자로 이야기 마무리, 그리고 역할 분담을 했습니다.

저와 전샘, 안샘이 주로 이론적인 부분에 대한 자료와 논의 꺼릴 준비하기로 했고,
류 샘은 지금까지 가팀에서 해오던 자료정리, 송샘은 자료수집 및 번역, 심 샘은 외국의 연구물 소개를 맡기로 하였습니다. 더디 가더라도 기초를 확실히 하면서 해야 내공도 쌓이고 성과가 남는다!

5/21 세미나 : 노동과정론에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브레이버만의 저작을 희야가 발제하고 논의하리고 하였습니다. 더불어 전샘께서 노동과정론의 전개에 대한 박상언의 논문을 발제해주시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안샘께서는 그 다음 세미나때 교사론(거름 출판사) 중 교육노동 부분을 정리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러한 이론적 검토를 지금껏 진행해온 논의를 점검, 정교화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럼, 5/21에 뵙지요... 끄읏!


덧붙여 05/15[14:42]
'자율성'에 대해서는 송샘께서 정리하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