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하하!!! 함 웃어보세요... 좀 씁쓸한 기분은 들지 몰라도..

진보정치에 실린 겁니다.
땅콩이랑 웃다가 올립니다.
에궁.. 카드 땜시 사람 죽이고... 카드 땜시 신체포기하고..... 씁쓸 우울... 위대한 Capital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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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광고 뒤집어보기> "연체한 당신, 떠나라"

1. 현대캐피탈 박진영
"고리에 복리로 빌려드림/못 갚을 땐 장기로 갚게 해드림/
신체포기각서 쓰게 해드림/드런 드런 드런놈 패스"

2. LG카드 이영애
"누군가 내게 말했지, 이번만은 연체료를 확실하게 갚을 수 있도록/
내게 겁을 주는 나의 LG카드야~"

3. 국민카드 박찬호
"아..., 죽고 싶다. (면도도 못하고) 카드연체 뒤집어썼네.
어떻게 메우지. 같이 메우실래요?"

4. 국민카드 신은경
"상습연체자, 상환불능자, 오늘은 여왕이 쏘아 죽인다."

5. 삼성카드 고소영
(창밖의 남편에게 손을 흔들며) "내 남편이에요. 능력도 없는 놈이죠."
(남편이 무언가를 활짝 펼쳐 보인다. 카드연체 최고장이다)
"여자를 놀래줄 줄도 아는 남자죠."

6. (누군가 열심히 뭔가 변명하고 있다. 식은땀을 흘리는 것을 보니 연체를 많이 한 모양이다. 이때 내레이션이 흘러나온다.)
"열나게 연체한 당신, (갚을 수 없다면) 떠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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