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고 초읽기 돌입! 우하하하!!!

근 한 달을 씨름한 글쓰기가 거의 막바지로!
아직, 몇 군데 구멍이 보여서 완성이라고는 볼 수 없으나 그래도 20장이나 채웠으니(질보다 양으로 승부하겠다는 꼼수..) 쓸 만큼은 쓴 셈이죠.
오늘 기필고 다 써버리겠다고 생각했는데(사실 며칠 전부터 '오늘' 다 써버리고 말겠다고 다짐에 다짐을 거듭했건만..) 하루 정도 구멍 메우기를 해야 될 거 같습니다.
다 쓰는 대로 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 검토 부탁드립니다.
아직 거칠지만, '본격적으로' 교육공공성을 다뤘다는 데에 의미부여를 하기로 했습니다.
(연구소 공식 입장이 될 터인데, 이렇게 자위하면 안 되겠지요?)

그럼 잘들 지내시구요, 세미나 일정 잡히는 대로 공지하겠습니다.

* 지금 천샘은 천근만근 피곤한 몸을 추스려 서울지부 정책토론에 발제준비 하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땅 선생님도 글쓰기 때문에 너무 큰 부담감에 짓눌려있구요. 이론분과권들의 고생이 말이 아니긴 한데... 결과가 좋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