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다음 모임은요,

2002.10.05 17:38

이론실장 조회 수:921 추천:1

10월 17일 목욜 7시에 시작합니다.
읽기자료 : 장신미 석사학위논문 "교사의 관료적 통제와 자율성 신장운동" (이론분과 게시판 앞쪽 페이지를 살피다 보면 파일이 올려진 곳을 알아내실 수 있을 듯. 몇 번만 클릭해 주세요.)

10/4 세미나
후기는 안 샘이 가비얍게 올려주실 거구요, 논의 내용 정리는 류샘께서 해주시면 되겠음다.
주로, 교사노동과정을 구성하는 요소들에 대한 이야기가 진행되었구요, 통제의 문제가 핵심 주제였습니다. 관료적 통제와 기술적 통제.
읽기자료에 대한 발제를 이론실장이 간단하게 '설명식'으로 했고, 몇 가지 내용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교육과정의 형식과 기술적 통제요소의 도입과 수용, 그리고 그에 대한 저항의 가능성과 정치적 의식화의 과제가 애플 논의의 핵심이었다고 파악됩니다.
참석인원이 들쑥날쑥인데요, 이번 세미나에는 5명이 참여했습니다. 류샘, 안샘, 천샘, 땅샘, 그리고 저였습니다.
전 샘은 완존히 '팽' 시키기로 해버렸음다. 그 이유는 본인이 더 잘 아실 듯 하고.
송경원 연구원은 다다음 부턴 꼭 참석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상황이 여의치 않기는 하지만요. 간곡히 부탁...
혜 연구원님,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잘 준비하세요. 홧팅.
그리고, 자료를 꼭 읽어오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문제의식도 정리해 오시구요.
안 샘 께서는 엉뚱한 자료를 무려 2번 씩이나(성실한 준비자세!) 읽어오셨답니다... ㅎㅎ. 같은 5장이긴했는데, 하필이면 교육과 이데올로기의 5장이라니... ㅎㅎ. (X 팔리시죠?)
기럼 이만. 꾸우벅.

** 제가 공지했다고 안 샘, 류샘 글 안올리시면 아니 되옵니다.

211.217.228.62 분과원 10/06[21:28]
전 샘은 완존히 '팽' 시키기로 해버렸음다. 그 이유는 본인이 더 잘 아실 듯 하고. -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쩝
211.201.2.254 이론실장 10/06[22:06]
제 표현이 좀 과했습니다. 뭐, 단순한 이유지요. 시간을 조정하기 어렵다는... 그 외의 이유는 없습니다. 안타깝게도 저로서는 별다른 묘책이 떠오르질 않습니다. 완존히 '팽' 시켰다는 말의 의미는 앞으로 일정을 잡을 때 전 샘의 일정은 변수로 생각지 않겠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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