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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고츠키의 사회 속의 정신 1장

2008.07.11 18:04

귀카 조회 수:2862

2008/7/11 비고츠키, 사회 속의 정신 - 고등심리과정의 발달

제1장 아동 발달에서의 도구와 상징

도입
- 인간행동의 독특한 측면들을 특징짓고, 이러한 특성들이 형성되는 역사적 과정 및 개인 생애에 있어서 어떻게 발달해 가는가에 관한 가설
- 논쟁점 : 1> 인간과 환경(물리적, 사회적)과의 관계  2> 어떤 활동 형태들이 인간과 자연을 관련짓는 수단으로써 노동을 설정하도록 하는가, 그리고 그 활동 형태들의 심리학적 결과 3> 도구 사용과 발화 발달 사이의 관계
- 식물학적 모델 / 동물학적 모델 : 20세기 초, 발달을 식물연구와 비교(스텀프), 유기체의 성숙과 관련시킴. 하지만 성숙은 수동적 개념으로서 복잡한 현상을 기술하기에 부적합). 최근, 식물학적 모델 폐기 주장하고 동물학적 모델 채택. 아동과 동물행동간의 연계성 확립. 인간의 고등 지적 과정에 대한 동물학적 접근에서는 동물들에게 상응하는 과정들에 대한 직접적 연속체로서 고등의 지적 기능들을 해석하여 이론화 => 실행 지능 분석에서 두드러짐.

동물과 아동의 실행 지능

- 아동과 유인원과의 유사성 설정. 쾰러, 뵐러 등.
- 전 발화기에 대한 연구 : 뵐러, 실행 지능의 초기는 발화와 독립적이라는 발견(출생 후 1년 영아들에 대한 관찰). 기술공학적 사고가 지능적 발화에 앞서고 기술공학적 사고는 인지 발달의 첫 단계를 포함한다는 발달 원리 정립. 뵐러는 발와로부터 지능 행위의 독립을 가정한 분석. 가정은 10개월 아동의 발화와 실행 지능 간의 관계가 이후에도 그대로 남게 된다는 것.
- 샤피로 등 : 아동들의 실행사고가 어떤 측면에서는 성인과 유사하기도 상이하기도 함을 이론화하고 인간 발달에서의 사회적 경험의 중요성 강조. 사회적 경험은 모방을 통해 효과를 발휘한다고 봄. => 반복에 대한 기계적 개념과 강하게 결부되는 관점이며 아동의 지적 조적 내부 구조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고려하지 않음. 발화가 실행활동의 새로운 구조적 조직화의 발달에 기여함을 인정하지 않음.

발화와 도구 사용 간의 관계
- 쾰러 : 동물들의 목적적 행동은 상징적 활동(발화, 신호 사용)과는 독립적임을 보여줌.
- 일반적 경향 : 신호사용과 도구사용을 분리하여 연구. 아동의 발화의 근원과 발달은 실행활동의 조직화와 독립적인 것으로 다룸. 아동의 정신은 적절한 발생 순간을 기다리면서 완전한 형태로 존재한다고 가정함. 발화와 실행지능은 상이한 근원들을 갖는다는 가정. 일반적 조작에서 발화와 실행의 연합적 참여는 별다른 심리적 중요성이 없다고 봄. 동시 발생은 우연적이고 외적인 요소들의 결과로만 간주됨.
- 피아제는 아동의 활동들의 조직화에서 발화의 역할 및 의사소통적 기능을 중시하지 않음.
- 실행 지능과 신호 사용의 변증법적 합일성은 복잡한 인간 행동의 본질. 상징적 활동은 도구 사용과정을 통과하고 새로운 행동 형태들을 생성하는 구체적 조직화 기능을 함.

사회적 상호작용과 실행활동의 전환

- 순수하게 인간의 실행적 및 추상적 지능 형태들의 원인이 되는 지적 발달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은 이전의 완전히 독립적인 두 개의 발달 계통들인 발화와 실행활동이 하나로 수렴될 때 일어난다.
- 아동은 행동 숙달에 앞서 발화의 도움으로 주변 환경을 지배하기 시작함. 이는 환경과의 새로운 관계들을 생성. 이는 지능을 낳고 생산적 작업의 기초가 되어감. 아동은 목표 달성을 위한 시도에서 행동하면서 말을 함. (‘자기중심적’ 발화 : 기술과 분석으로 구성되다가 점차 문제해결이 가능한 경로를 반영하는 ‘계획적’ 성격을 띠게 됨. 아동의 자기중심적 발화는 외적 발화와 내적 발화 간의 과도기적 형태로 간주되어야. )
여기에서 지각 발화 행위의 합일성. 발화의 계획적 기능. 발화의 지적 활동.
1> 아동의 발화는 목표달성에 있어서 행위의 역할 만큼이나 중요함.
2> 요구되는 행위가 복잡해지고 해결이 덜 직접적일 수록 발호의 역할은 더 중요해짐.
- 유인원과 아동의 결정적 구분 지점 : 1> 구체적이고 시가적인 상황 구조로부터의 보다 큰 독립성. 구체적 계획을 세우기 위해 단어들을 사용함에 따라, 아동은 직접적으로 가까이에 놓인 대상물들뿐만 아니라 과제 해결에 유용할 수 있는 것과 같은 자극을 모색하고 준비하며, 미래의 행위들을 계획하는 도구들을 적요함으로써 훨씬 큰 활동범위를 얻음. 2> 말을 할 수 있는 아동의 실행 조작들은 유인원보다 훨씬 덜 충동적이고 자발적. (아동은 계획. 유인원은 비통제된 시도) 3. 발화는 아동 자신의 행동을 통제. 발화의 도움으로 아동들은 자신 행동의 객체이면서 주체가 될 수 있는 역량을 획득함.
- 자기중심적 발화의 산출을 늘이는 방법은 도구를 직접 사용할 수 없도록 과제를 복잡하게 하는 것.
- 언어는 개인간 사용에 부가하여 개인내 기능을 가짐. (성인에게 호소하다가 자신에게 호소)
- 발화와 행위 간의 관계는 아동들의 발달과정에서 역동적인 성격을 갖는데, 초기 단계에서 발화는 아동의 행위들을 수반하고 분열되고 혼란된 형태에서 문제해결의 변화들을 반영. 후기 단계에서 발화는 진행과정의 출발점 쪽으로 점점 움직이며 그리하여 행위를 앞지르게 됨. 행위가 발화를 촉발하다가 발화가 행위의 출발점으로 이동될 때 발화는 행위의 과정을 이끌고 결정하고 지배함.
- 요컨대, 인간의 언어 능력은 아동들에게 어려운 과제들의 해결에 보조 도구들을 제공하고, 충동적 행동을 극복하도록 하고, 해결 실행에 앞서 문제에 대한 해결을 계획하며, 그들 자신의 행동을 숙달하도록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