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에 1회에 전 찬성해요.

실제로 공부를 많이 하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2주에 한번은 많은 무리가 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한테 너무 죄송하지만요. 그래도 늘 밤늦게 집에 도착할 때면 늘 뿌듯한 마음으로 다가왔던 거 같습니다. 좀더 힘을 내서 서로가 서로를 세우면서 교육문화분과가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 생각에는 커리 내용을 좀더 풍부하게 하고 자료를 좀더 많이 읽고 오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내용정리를 모두가 해오고 발제도 1,2개 해오는 게 어떨까요? 그날의 발제자가 발표하구요. 그렇게하면 모두가 꼼꼼하게 읽고 문제제기를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너무 부담이 될까요? 멀리 떨어져 있는대신 서로가 많은 공부를 통해 만나는 자리에서 많은 논의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모두들 바쁘고 힘들겠지만 열심히 자료 찾아서 올려주세요.
저도 더 많이 찾아볼께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것으로요...
홈피 게시판에 서로의 안부라도 올리는 게 좋을 듯 싶네요....

모두들 각자의 공간에서 열심히 살아가시길 바라고
늘 그 중심에 앞으로에 대한 계획들을 실천하려는 의지가 함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수고하세요....

양평에서 김계정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