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세미나 보고와 다음 세미나 일정 보고

안녕하세요.
문경입니다.
토/일 이틀동안 엄청난 양의 비가 왔었더랬습니다.
비피해는 없었는지요. 저지대에 사시는 분들의 비피해가 엄청나다고 하더군요
해마다 태풍이며, 홍수 등으로 인하여 많은 피해를 입는데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 거의 못하는 민중들이여서,
참 맘이 아픕니다.

.... 이번 세미나는 8월 24일 일요일에 있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문경, 김계정샘, 전현주, 정은희 이렇게 4명이 모여서
영국문화연구와 호주, 미국 문화연구에 대해서
각자가 맡은 장을 발제하고, 드는 문제의식에 대해서
자유롭게 토론하였습니다.

음.. 매 세미나때 토론된 내용을 정리해서 홈피에 올려놓아야 되는 것이 좋을 듯하나...
정리하는 것이 만만치 않을 뿐더러, 토론된 내용을 간략히 정리하기 어려운 점도 있어서
매번 정리를 못하고 넘어갑니다.
이점을 수정 보안하여 앞으로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 함 생각해봐야 겠군요.

다음 세미나는 좀 많은 텀을 가지려 합니다.
연구소 1인(제가)이 5차 각료회의를 저지하기 위하여 멕시코 칸쿤으로 가거든요
떠나는 날이 9월 5일이기는 합니다만, 그 전에 모이기가 좀 어려울 것 같아서요

9월 중순으로 잡았습니다.
9월 21일, 일, 오후 5시입니다.
장소는 연구소 입니다.

그리고 이번 세미나를 마지막으로 전현주씨가 임고준비 관계로
공부에 전념한후 영광의 합격을 한뒤 다시 복귀하게 됩니다.
사실 이번 세미나 후에 화려한 뒷풀이를 하려고 했으나,
... 못했어요.여러가지 일들로 인하여...
그래서 합격한뒤 마음 가볍게 그리고 기쁘게 그때 뒷풀이를 하자고 했습니다.
그게 좋겠죠??

문화분과 세미나에 결합하신다고 하신 전교조 김모샘,
마음은 문화분과에 있으나 바쁜 일정과 많은 일들이 세미나 시기 때마다 겹쳐
너무나 아쉽게 결합못하고 계신 천모샘...

설마 9월 21일까지 일정이 잡혀 있는것은 아니겠죠?
그럼 다음 세미나때는 꼭 얼굴을 볼 수 있으리라는 기대를 해봅니다.

그럼 다들 안녕히 지내시구요
9월 21일에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