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한 말씀.....

일단 책을 찾아봤는데 창고에 쌓여있어서 일단 고생만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수원에 있는 도서관에 잠깐 갔었는데 책이 많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습니다. 너무 너무 죄송합니다. 더 한번 찾아보려구요...

그리고 내일 세미나에 참석을 못할 거 같아요.
우리 문화분과의 구조상 한사람만 빠져도 세미나가 진행되지 않아서 많이 걱정이 됩니다.
정신없이 살다보니 챙겨야할 날들이 너무 많아서 지난번 날짜 잡을 때 생각도 못했었습니다.
집에 일이 있는 것을요...
정말 웬만하면 아줌마 연구원인 것을 티내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번번이 이런 일들이 생기네요. 너무 미안하구요. 일단 어떻게 해야할 지 판단이 안서서 게시판에 글을 먼저 올립니다.

내일 말고 다시 대안을 찾아야하는데 어쩌죠?
글 읽고 리플 달아주세요....

지금은 양평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