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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나후기]나에게 술을 달라~~

2004.04.20 09:41

나니 조회 수:698

첫셈나..

새로운 것을 시작한다는 것은 기대도 있지만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상이 되기 시작하면서 부담감이 밀려오지요....
첫셈나를 준비하면서 제가 그랬어요..
아~~ 정말 많이 읽고 이야기하고 정리도 해야겠구나!!
머리가 지끈지끈 거렸다니깐요..
한 가지 다행이라면 그리 걱정은 하지 않는 성격이라는 것이지요..
될대로 되라.. 막가파..ㅋ


일단 평소에 관심이 있었던 학교문화에 대해서 접근할 수 있는 통로를 찾았다는 것이
저에게는 큰 즐거움입니다..
그저 얼굴만 봤던 사람들과 세미나를 하게 되었다는 즐거움도 빼놓을 수 없지만....


아무래도 주당이라고 생각했던 제가 술을 즐기지 않아서 다들 싫어하는 눈치지만
다음 모임부터는 이것을 극복해보려구요..
어제 차를 마시면서 했던 이야기가 술자리였다면 더 좋았을 거라는 생각을
지하철을 타고 가면서 하고 말았거든요...


다음 모임부터는 저에게 술을 주세요..
문경씨, 은광씨, 공정샘....................


ㅋ.. 다음엔 발제가 없으니깐 띵가띵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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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뒤로 그런지 교실 창밖으로 보이는 북한산이 정말 그윽합니다..

하루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