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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칸쿤에 간 문경씨....

2003.09.15 07:56

김계정 조회 수:630

추석 연휴에 들려오는 이경해씨의 가슴아픈 소식에 전 제일 먼저 문경씨가 기억났어요.
현장에서는 얼마나 더 커다란 충격이었을지, 그리고 투쟁으로 굉장히 힘든 나날들을 보내고 있을 거라 생각하니 가슴이 저며오더군요. 하지만 강인하게 잘 견뎌냈으리라 생각해 봅니다.

5일간의 연휴를 마치고 오늘 출근을 했습니다.
아이들을 어떤 마음으로 맞이해야할 지 생각하며 이 글을 올립니다.
협상이 결렬되었다는 소식을 아침에 접했는데 이 협상에 앞으로 우리에게 가져다 줄 여파를 고민하며 제가 감당해야 할 부분에 대해 생각을 해 보려고 합니다.

무척이나 고된 투쟁에서 돌아올 문경씨를 21일에 볼 수 있겠지요?
건강한 모습으로 귀환하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양평에서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