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너무 마음이 아프군요.

2004.10.07 18:46

jinboedu 조회 수:677 추천:32

문화분과 세미나를 앞두고
미리 연락을 못한 것이 나의 불찰입니다.

거의 한달 가량 문화분과 세미나가 진행되지 못하고...
매번 최정민, 최문경 두 최 활동가만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는 상황이 반복되더니...

오늘은 강유미, 공정욱 샘이 감기 몸살로 아프다구 하군요.

상황이 이렇다보니 저는 마음이 아프군요.
잘하다가 한번 미끄러지니 회복하기가 어렵군요.

미리 미리 연락하지 못하고 챙기지 못한 저의 잘못이라고 밖에 설명이 안됩니다.

날도 희뿌옇고...
마음은 더 뿌옇고...
이궁....

연락을 다 드렸습니다.
이번에 못한 세미나 10월 18일(월)에 합니다.

이난이, 김계정 샘 빼놓고 다들 괜찮다고 하셨으니까.. 그날은 기대해 보겠습니다.

많이 정신이 없습니다. 정신이 없는건 좋은데요. 여유마저도 없어지는건 아닐까
걱정이 되는군요.
바쁘면 바쁠 수록 한 숨 돌릴 수있는 시간을 가지면서 삶의 여유마저 송두리채 뺏기지 않는 삶을 살아야 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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