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두리 아이들 원고입니다.

교육개방때문에 정말 많이 속상합니다.
네이스때문에도 너무 많이 속상합니다.
그 현실을 어쩌지 못하는 이 소시민적 삶 또한 나를 속상하게 합니다.
좀더 힘을 내자구요.
좀더 힘을 내서 우리들의 올곧은 주장들을 관철시키자구요....

다들 너무 많이 바쁘시죠?
시간적 여유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들인데 연일 바쁜 일들만 생기네요....
다들 힘드시고 바쁘시겠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모양새를 좀더 가다듬기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해요. 일단 7페이지 정도로 한번 다시 구성해봤습니다. 분과원들의 질책과 격려 부탁드리구요...

학생문화 쪽으로 이해되면 되겠죠?
모두들 만나는 날까지 열심히 살기로 해요...

교육문화 분과 화이팅!!!

송권봉 샘!!!
원고 보시고 리플달아주세요...
수고하세요....

양평에서 김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