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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호 69_담론과문화_달력이야기

2018.07.11 18:33

희동 조회 수:301

                                  달력 이야기 – 연월일(해, 달 그리고 지구)

 

코난(진보교육연구소 회원)

 

 

인간이 사용하는 시간 개념은 자연의 주기적인 순환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지구 위에서 살아가는 인간에게 가장 눈에 띄는 주기적인 순환은 아마도 밤낮의 순환이었을 것입니다. 밝은 낮에 자유롭게 활동하며 먹이를 찾고 위험한 밤에 안전하게 쉬는 것은 생존과 직결된 문제입니다. 흔히 문명 세계를 떠나거나 고립된 인간은 자신의 생존을 기록하기 위해 하루 단위로 시간을 기록하는 것으로 묘사됩니다. 벽이나 나무에 작대기를 그으면서 말입니다. 인간은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여기서 하루(1일)란 시간 개념이 생겨납니다. 또한 자연에는 계절의 순환이 있습니다. 꽃피고 새 잎이 돋아나며 생명이 움트는 봄, 곡식이 무르익는 따뜻한 여름, 곡식을 수확하고 낙엽지는 가을, 그리고 매서운 겨울. 추운 겨울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이 계절의 순환을 인식하고 대비해야 합니다. 여기서 한 해(1년)라는 시간 개념이 생겨납니다. 그리고 여기에 더해 초승달, 반달, 보름달, 그믐달 등으로 달의 위상이 변환하는 순환이 있습니다. 과학기술 발달로 밤에도 밝은 지금과 달리 밤에 별다른 조명이 없던 과거에는 달이 밤길을 비추어 주는 소중한 존재였다고 합니다. 요즘에는 달그림자를 보기도 어렵고 그 말 자체도 잊혀져 가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한 달(1월)이라는 시간 개념이 생겨났습니다.

 지구.bmp 계절.bmp

놀랍게도 이 순환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 위에 국한된 순환이 아닙니다. 이 순환들은 우주적 차원의 천체 운동 때문에 생겨납니다. ‘년’과 ‘일’은 우리가 살고 있는 행성 지구와 별 태양의 이중주로, ‘월’은 거기에 지구의 위성 달까지 참여해 빚어내는 삼중주로 생겨나는 순환입니다. 하루(1일)란 지구가 자전축을 중심으로 스스로 한 바퀴 도는데(자전) 걸리는 시간입니다. 지구의 표면이 지구의 자전으로 태양빛을 받았다 안 받았다 하면서 밤낮이 변합니다. 한 해(1년)란 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한 바퀴 도는데(공전) 걸리는 시간입니다. 여기서 계절의 변화가 생겨나는데 지구의 공전은 계절 변화의 충분조건은 아닙니다. 정확히 말하면 지구의 자전축이 공전축과 평행하지 않고 비스듬히 기울어져(23.5°) 있는 상태로 공전하기 때문에 계절 변화가 나타납니다. 자전축이 기울어진 상태로 공전하기 때문에 계절에 따라 태양의 남중고도와 밤낮의 길이가 변하게 됩니다. 그래서 태양의 남중고도가 높고 낮이 길면 온도가 높아져 여름이 되고, 반대가 되면 겨울이 됩니다. 또한 이 일은 북반구와 남반구에서 반대로 나타나, 북반구와 남반구의 계절은 반대가 됩니다. 만약 지구의 자전축이 기울어지지 않고 공전축과 나란한 상태로 지구가 공전을 한다면 지구의 특정 지역에서 태양의 남중고도는 항상 일정하고 밤낮의 길이는 1년 내내 12시간으로 똑같을 것입니다. 따라서 계절의 변화가 나타나지 않게 됩니다. 한 달(1월)은 달이 지구를 중심으로 한 바퀴 도는데(공전) 걸리는 시간입니다. 달은 스스로 빛을 내지 못하기 때문에 언제나 태양을 향한 면(달의 낮인 면)만 태양빛을 반사하여 보이게 되는데 이를 어디에서 보느냐에 따라 위상이 달라져 보입니다. 달의 공전으로 태양빛을 받는 달의 면과 이를 바라보는 지구의 상대적 위치가 주기적으로 변하게 되면서 달의 위상 변화가 나타납니다.

 

그런데 하루를 정확히 재는 것은 사실 쉽지 않습니다. 낮과 밤의 경계가 뚜렷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천문학자들은 하루를 해가 가장 높이 뜬 때부터 다음 날 해가 가장 높이 뜬 때까지로 정의한다고 합니다. 이때를 알아내는 간단한 방법은 땅에 긴 막대기를 수직으로 세워 놓고 그림자의 길이를 재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수직으로 세운 막대기의 그림자가 가장 짧은 때부터 다시 가장 짧아지는 때까지가 하루가 되며 이를 진태양일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진태양일의 길이는 매일 달라집니다. 지구의 공전 궤도가 완벽한 원이 아니라 타원이며, 지구의 자전축이 기울어져 태양이 하늘 가운데 오는 시각이 계절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추분 무렵의 진태양일은 동지 때에 비해 약 50초가 짧다고 하며, 이에 따라 시계와 진태양시가 서로 어긋나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하루의 길이는 일 년 동안의 진태양일을 모두 더한 후 다시 일 년의 날수로 나누어 정하게 되었는데 이를 평균태양일이라고 합니다. 이 하루에서 좀 더 짧은 다른 시간 개념들이 파생된 것으로 보입니다. 하루는 24시간이고 1시간은 60분이며 1분은 60초입니다. 하지만 정밀한 원자시계가 발명되면서 시간의 기본 단위는 초로 재정의되며, 현대의 국제단위계(SI)에서는 거꾸로 하루를 86,400초(=24시간*60분*60초)로 정의합니다.

 

하루와 한 해는 ‘1년은 365일’이라는 말로 연결됩니다. 1년이 365일이라는 말은 지구가 한 번 공전하는 동안 자전을 대략 365번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1년이 딱 365일이라는 것은 자연(?)스럽지 않습니다. 정밀한 측정에 따르면 1년은 365.242196일입니다. 여기서 오랫동안 달력 제작자를 괴롭힌 윤년이 등장합니다. 로마의 집정관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이집트 원정시 알게된 이집트의 태양력을 바탕으로 만든 달력을 율리우스력이라고 합니다. 서양 달력의 기원격인 율리우스력은 4년에 한 번씩 윤년을 두어 1년을 366일로 맞춤으로써 공전 주기와 자전 주기가 정확히 정수배가 되지 않는 문제를 소수 둘째자리까지 어느 정도 해결합니다. 율리우스력에서는 1년이 365.25일이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수백년의 시간이 흐르면서 실제값과의 미세한 차이가 누적되어 그 효과를 드러내게 됩니다. 교황 그레고리우스 13세가 이 문제를 해결하면서 새로 만든 달력을 그레고리력이라 부르며, 이 달력이 현재 전 세계가 사용하고 있는 국제력이 됩니다. 그레고리력이 제정된 1582년에는 누적된 불일치를 수정하기 위해 10월 4일(목요일) 다음 날을 10월 15일(금요일)로 하여 열흘을 건너뛰었으며, 향후 문제가 재발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윤년의 횟수를 400년에 세 번 줄이도록 윤년을 두는 규칙을 수정합니다. 즉 년도가 4의 배수인 해를 윤년으로 하되, 100의 배수인 해는 평년으로 하고, 다시 400의 배수인 해는 윤년으로 한다는 복잡한 규칙이 생겨납니다. 이리하여 그레고리력에서는 1년이 365.2425일이 되어 좀 더 실제에 가까워집니다.

 

하루와 한 해 사이에 달이 들어가면서 문제는 더욱 복잡해집니다. 1년은 대략 365일인데 365는 손가락으로 세기에 너무 큰 수입니다. 그래서 찾은 짧은 주기가 달의 모양이 변하는 주기인 한 달이라고 합니다. 원래 한 달이란 달이 지구 주위를 한 바퀴 도는데(공전) 걸리는 시간인데, 문제가 그리 간단하지 않습니다. 달이 지구 주위를 도는 동안 지구도 태양 주위를 돌며, 달은 태양 주위를 도는 지구를 쫒아가면서 지구 주위를 도는 형국이기 때문입니다. 앞에서 설명했듯이 달의 위상이 변하는 것은 태양 빛을 반사하여 빛나는 달의 부분을 바라보는 지구의 각도가 달의 공전으로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보름달로 보였던 달이 다시 보름달로 보이게 되는데 한 달이 걸립니다. 근데 실제로는 달이 지구 주위를 한 바퀴 공전해도 보름달이 다시 보름달이 되지 않습니다. 그 사이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돌기 때문에 달이 조금 더 돌아가야 보름달이 됩니다. 인간 입장에서는 달의 실제 공전 주기보다는 달의 위상 변화가 중요하기 때문에 한 달은 달의 실제 공전주기(항성월 27.3일)가 아닌 보름달이 다시 보름달이 되는데 걸리는 시간(삭망월)을 한 달로 삼게 됩니다. 정확히 측정된 삭망월은 29.53059일이라고 합니다. 이는 대략 29.5일이며 이에 따라 음력에서는 한 달을 29일과 30일을 교대로 삼게 됩니다. 이 때 일 년을 열두 달로 하면 0.37달이 남고, 열세 달로 하면 0.63달이 모자라기 때문에 일 년은 열두 달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양력에서는 달의 모양이 변하는 주기를 고려하지 않으므로 일 년을 열두 달로 나누면 365일 / 12 = 30.4일이 되므로 한 달의 날수를 30일 또는 31일로 한 것이라고 합니다. 단 2월만 유난히 짧은 28일이나 29일이 된 것은 뒤에서 설명할 역사적인 이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일 년 보다는 작지만 여전히 큰 한 달을 더 작게 나누는 주기로 도입된 것이 주(week)입니다. 그러나 ‘주’는 자연의 주기적 순환에 기반한 것이 아니라 종교적 이유에 따라 인위적으로 도입된 것이라는 점이 연월일과 다릅니다.

 

이와 같은 해, 달, 지구의 삼중주에 따른 자연의 주기인 연월일과 인위적 주기인 주를 조합하여 달력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그 중에서 달의 위상 변화 주기에 맞춰 만든 달력이 태음력입니다. 태음력은 달의 삭망 주기(29.53059일)를 한 달로 삼기 때문에, 일 년 열두 달을 작은달(29일)과 큰달(30일)로 나누어 교대로 배열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이 경우 남는 0.03059일을 해결하기 위하여 33달에 한 번 하루가 더 있는 윤일을 두어 주기를 맞춥니다. 태음력에서 일 년은 354일이 되기 때문에 매 년 11일 정도 날짜가 빨라지게 되어, 3년이면 한 달, 18년이면 6개월이 빨라져 달을 보고 계절을 전혀 알 수 없게 됩니다. 따라서 현재 태음력을 쓰는 나라는 거의 없으며, 단 종교적 목적으로 이슬람교도는 태음력인 이슬람력을 지금도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슬람교도가 매 년 9월에 해가 있는 동안 단식하는 계율을 ‘라마단’이라고 하는데, 라마단은 바로 9월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달력은 태양의 운행 주기에 맞춰 만든 달력인 태양력입니다. 태양력의 기원은 고대 이집트로 일 년을 365일로 정했기 때문에, 120년이면 한 달, 720년이면 6개월이 빨라져 태음력처럼 계절과 어긋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한 것이 윤년이며 현재 사용하는 그레고리력과 그 이전의 율리우스력에서 윤년을 두는 규칙은 앞에서 설명한 바 있습니다. 또한 태음력에서 달력을 계절과 일치시키기 위해 윤달을 두어 계절을 맞춘 달력을 태음태양력이라고 하며, 우리가 흔히 음력이라 부르는 달력이 태음태양력입니다. 윤달을 두는 방법은 3년에 한 번, 8년에 세 번, 11년에 네 번, 19년에 일곱 번, 334년에 123번 등이 있다고 하며 뒤로 갈수록 태양력과의 오차가 적어집니다. 윤달이 든 해는 1년이 열세 달이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윤달을 적용하면 계절은 어느 정도 맞지만 음력 날짜와 양력 날짜는 꽤 차이가 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동양에서 태양태음력에 도입한 것이 24절기이며, 옛날 농부들은 24절기를 보고 농사를 지었다고 합니다.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국제력인 그레고리력은 큰 달(31일)과 작은 달(30일)이 반복되는데, 7월과 8월만 연달아 큰 달(31일)이고 2월만 다른 작은 달보다 더 적은 날 수(평년 28일, 윤년 29일)를 가집니다. 그 이유는 역사에서 찾아야 합니다. 그레고리력은 로마제국이 사용하던 율리우스력을 개정한 것인데, 이야기는 율리우스력을 사용하기 전에 고대 로마에서 사용하던 달력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고대 로마의 달력은 원래 일 년을 열 달 304일로 하는 달력으로 겨울철에는 달력의 날짜가 없었다고 합니다. 후에 겨울철에도 달을 두기 위해 원래 열 달에 두 달을 추가하였는데, 이 때 남은 날수 배정과 로마의 미신 등의 문제가 얽혀 맨 뒤의 달만 28일이 되었는데, 후에 이 달이 다시 두 번째 달로 옮겨지면서 2월이 제일 짧은 관습이 생겼다고 합니다. 고대 로마가 로마제국으로 발전하면서 카이사르가 이집트의 태양력을 바탕으로 율리우스력을 시행하는데, 이 때 평년은 365일로 윤년은 366일로 맞추어 지게 됩니다. 그러면서 윤년에 홀수달(1,3,5,7,9,11월)은 큰 달(31일)이 되고 짝수달(2,4,6,8,10,12월)은 작은 달(30일)이 됩니다. 그리고 평년에 하루를 고대 로마의 관습대로 2월에서 빼면서 2월이 29일이 됩니다. 이 때 카이사르는 자신의 생일 달인 7월의 이름을 율리우스(영어의 July)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이어서 로마제국의 황제가 된 아우구스투스는 자신의 생일 달인 8월의 이름을 아우구스투스(영어의 August)로 바꾸면서 30일짜리 작은 달이었던 8월을 31일짜리 큰 달로 바꾸는데, 이 때 가뜩이나 29일로 작던 2월에서 하루를 또 떼어와 2월은 유난히 작은 28일이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이 때 큰 달과 작은 달의 배열 순서가 8월부터 뒤바뀌게 되었고 9월부터는 홀수 달이 작은 달이 됩니다. 이로써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달력의 원형이 완성됩니다.

또한 서양의 달 이름 중에 라틴어 숫자를 기원으로 하는 달 이름의 숫자가 실제 달과 일치하지 않는 이유도 역사적 기원과 관련이 있습니다. 영어로 9월을 의미하는 September에서 Septem은 라틴어로 7이라는 뜻이며, 10월을 의미하는 October에서 Octo는 8을, 11월을 의미하는 November에서 Novem은 9를, 12월을 의미하는 December에서 Decem은 10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특히 영어 단어의 octopus(다리가 8개인 문어)와 octave(8옥타브) 등에는 그 뜻이 남아 있습니다. 이렇게 2개월씩 이름이 밀린 이유는 앞에서 말했듯이 고대 로마의 달력이 원래 열 달이었다가 앞에 두 개의 달이 추가되었기 때문인 것입니다.

 

이렇듯 복잡한 달력의 기원을 보며 재미있는 상상을 해봅니다. 달력이 이렇게 복잡한 것은 연월일의 길이가 서로 정확히 정수배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만약 1년이 정확히 360일이고 1달은 딱 30일이라면, 1주를 6일로 줄여 1달을 5주로 만들어 년과 달에 무관하게 날짜와 요일이 고정된 달력을 만들 수 있을 것이며, 달력은 평생 한 장으로 충분할 것입니다. 실제로 날짜와 요일을 고정하는 것을 핵심으로 하는 새로운 세계력이나 년도에 관계없이 쓸 수 있는 영구 달력 제정이 국제적으로 시도된 적도 있다고 합니다.

<행크-헨리 영구 달력>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 이는 우주가 영원히 같은 운동을 반복할 것이라는 그릇된 생각에서 나온 실제로는 불가능한 시도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태양, 달, 지구 사이에서 작용하는 조석력(천체의 큰 부피로 인한 인력의 차이로 생김) 때문에 생기는 조석마찰이 지구의 자전을 방해하여 지구의 자전 속도가 조금씩 늦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아주 작아서 5만 년에 일 초 정도에 불과하지만, 달력의 중심 시간 개념인 하루의 길이 자체를 변화시키기 때문에, 그에 따라 1년의 날 수나 1달의 날 수 자체가 계속 조금씩 변화합니다. 예를 들어 지금으로부터 3억 8,000만년 전인 고생대에 하루는 24시간이 아닌 22시간이었고, 그에 따라 1년은 365일이 아니라 398일 이었으며, 이러한 사실은 그 당시에 서식했던 생물의 화석을 통해 확인이 된다고 합니다.

 

달력의 근원에는 자연의 주기적 순환이 있으며, 그 순환은 자연 법칙을 따릅니다. 하지만 그 순환은 인간의 역사와 문화를 통해 달력에 반영됩니다. 누군가는 이를 “신은 낮과 밤을 만들었지만 인간은 달력을 만들었다”고 말하고, 엥겔스는 자연변증법에서 “영원한 자연 법칙 역시 점점 더 역사적인 것으로 변형된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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