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음양의 원리 우리 몸의 원리

 

박진보(진보교육연구소 회원)

 

요즘 외이도염으로 몸이 말이 아닙니다. 외이도염은 고막 바깥쪽 귀에 염증이 생겨서 귀속과 뒷머리 부분까지 송곳으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있습니다. 주로 머리를 감을 때 귀에 물이 들어가거나 귀를 잘못 후벼서 생기는 병입니다. 그런데 저는 몸이 피곤하면 외이도염이 1년에 2~3차례 생깁니다. 새벽에 귀가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감기몸살에 걸려본 사람이나 염증으로 아파 보신 분들은 경험적으로 밤이 되면 통증이 더 심해집니다. 그러데 한의학에서는 밤과 낮과 같은 우주의 원리가 사람의 몸과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행에 대해서는 다음에 말씀드리고 오늘은 음양의 원리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음양의 원리- 서로 바뀌고 연속해 있는 음양

음양은 순우리말로 하면 어두움과 밝음입니다. 이 세상은 어두운 면과 밝은 면이 있습니다. 해가 떠서 밝은 곳을 양지라고 하고 그늘진 곳을 음지라고 합니다. 밝으면 열이 생기고 그늘지면 열이 부족해집니다. 밝고 열이 있는 곳에서는 수증기가 올라가서 활발해집니다. 열이 없는 곳에서는 물이 얼어서 얼음이 되듯이 고정되고 움직이지 않게 됩니다. 밝고 따뜻하고 활동적인 것이 양입니다. 그늘지고 어둡고 차갑고 정체된 것이 음입니다.

그러면 우리 몸에서 양에 해당하는 곳이 어디일까요? 우리 등 쪽에 햇볕을 받기 때문에 양(陽)이라고 하고 우리 배가 있는 쪽은 해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음(陰)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음과 양을 서로 반대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서양의 이원론적인 사고입니다. 동양에서는 양 없는 음은 없고, 음 없는 양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음양은 항상 같이 다니고 있습니다. 다른 것이 아니라 음양은 같이 움직입니다. 동쪽에서 해가 뜰 때 동쪽편 언덕은 밝은 양입니다. 그런데 서쪽 하늘에 해가 질 때는 같은 동산인데 동쪽편이 음이 됩니다. 음양은 이렇게 이동하면서 전환됩니다. 또 재미있는 것은 음과 양이 상대적이라는 것입니다. 남자를 양(陽)이라고 하고 여자를 음(陰)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남자 안에서도 태양인, 소양인(陽人)으로 나누고 태음인, 소음인(陰人)으로 나눕니다. 그리고 음인 여자 안에서도 태양인, 소양인(陽人)과 태음인, 소음인(陰人)으로 나눕니다.

음이 양이 되고 양이 음이 되는 것은 우리나라 문화에서는 너무 익숙합니다. 우리는 태극기에 태극 문양을 보면서 음양이 당연히 함께 있고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음과 양을 더 정확하게 설명하기 위해서 파란색에 중간에 빨간 동그라미, 빨간 색 중간 부분에 파란 동그라미를 그린 태극을 볼 수 있습니다. 음 안에 양이 들어 있고, 양 안에 음이 들어 있다는 뜻입니다.

 

음양관계 – 우리몸의 음양, 오장육부

우리 몸의 오장육부(五臟六腑)가 있습니다. 오장은 간(肝), 심(心), 비(脾), 폐(肺), 신(腎), 심포(心包)입니다. 서양의학으로 이야기하면 간, 심장, 이자, 허파, 신장, 관상동맥을 말합니다. 육부는 담(膽), 소장(小腸), 위장(胃腸), 대장(大腸), 방광(膀胱), 삼초(三焦) 서양의학으로 이야기하면 쓸개, 소장, 위장, 대장, 방광, 삼초입니다. 그런데 삼초는 서양의학으로는 설명이 되지 않는 기관입니다. 오장에서 장(臟)은 가득 차 있고 들어가고 나가는 것이 활발하지 않기 때문에 음(陰)으로 이야기하고 육부는 무엇인가 들어왔다 나가는 것이 활발하게 움직여 양(陽)으로 표현합니다.

흥보가에는 우리 몸에 대한 재미있는 표현이 있습니다. 놀보는 너무 심술이 많아서 오장육부가 아니라 심술보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오장칠부”라는 표현이 나온다고 합니다. 여기에서 심술이 들고 나는 부(腑)가 있어서 오장칠부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하는 말 중에서 “심뽀를 잘 써야 한다.”, “그 사람 심뽀가 고약하다.”라고 표현할 때 “심뽀”가 바로 심포(心包)입니다. 심장은 생명과 직결되는 가장 중요한 장기라서 군왕(君王)의 장기라고 합니다. 다른 장기와 다르게 직접 치료를 하지 않습니다. 그 대신에 심장을 모자모양으로 감싸고 있는 심포, 즉 관상동맥을 치료합니다. 관상동맥이 막히면 심장마비가 오기 때문에 심포를 소중하게 다뤄야 합니다. 협심증이나 부정맥이 있는 분은 심포를 잘 다스려야 합니다. 우리 민간에서 말하는 식으로 표현하면 마음가짐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심뽀를 잘 써야 합니다.”

 

음양의 균형 – 건강에도 균형이 중요하다

장부가 함께 음양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우선 위와 비는 소화를 담당하는데 소화액을 만드는 곳이 비(脾)이고 위는 이를 잘 혼합하는 곳입니다. 심장과 심포, 간과 쓸개, 신장과 방광, 폐와 대장이 음양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삼초라는 부가 있어서 이것이 눈에 보이는 장기가 아니라 안개와 같다고 말합니다. 안개와 같이 잡힐 듯 잡히지 않고 보이지 않는 장기입니다. 삼초는 상초, 중초, 하초가 있기 때문 삼초입니다. 소화와 관련된 보이지 않는 흐름을 말합니다. 위에서부터 아래로 흘러내리는 소화의 과정을 말합니다. 하초는 하수도에 해당하기 때문에 대장 등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 간략하게 말씀드린 것처럼 폐에 사기(邪氣)가 들어 와서 감기에 걸리면 설사 등 소화에 문제가 생깁니다. 이것을 대장과 폐의 음양 관계이기 때문에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음양은 서로 균형을 유지해야 합니다. 한 쪽이 강하게 되면 다른 한 쪽이 약하게 됩니다. 빛이 강하면 그늘이 옅어 집니다. 만약에 대장이 강하면 폐가 오히려 약해지고 폐가 너무 강하면 대장이 약해집니다. 그래서 적절한 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만약에 위장이 너무 튼튼해서 지나친 식탐으로 음식을 과식하게 되면 소화액을 분비하는 비장에서 무리가 생깁니다. 균형을 적절하게 유지하지 해야 합니다. 균형이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입니다.

음양의 원리 건강법 – 두한족열(頭寒足熱)

건강하기 위해서는 음과 양을 조화롭게 균형을 맞추고 순환시켜야 합니다. 음양은 서로 다르면서도 조화를 이루고 순환하고 의존합니다. 건강법 중에 두한족열(頭寒足熱)의 방법이 있습니다. 머리는 차갑게 하고 발은 따뜻하게 하라는 뜻입니다. 발은 아래에 해당하고 음입니다. 머리는 위에 있는 양입니다. 열기가 위로 오르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열기가 머리로 몰리는 것이 보통입니다. 음의 기운이 차갑기 때문에 아래쪽인 발에 모이게 됩니다. 그래서 추운 겨울에는 발부터 시려옵니다. 더운 열기가 위로 올라가서 열사병에 걸리면 머리가 어지럽고 쓰러지게 됩니다. 이러한 병증을 줄이기 위해 머리는 차갑게 하여 머리의 열기를 아래로 내리고 발을 따뜻하게 하여 차가운 기운을 위로 올려 주어야 건강합니다.

우리가 신경을 과민하게 써서 머리가 무겁고 아플 때가 만화에서도 머리에 김이 모락모락 나는 것으로 표현합니다. 그것이 정확한 한의학적 표현입니다. 열이 올라가서 머리가 어지럽고 판단력이 흐려집니다. 이때에는 간단한 방법으로 찬물을 먹거나 찬바람을 쐬면 열기가 식습니다. 만약 머리에 얼음주머니를 올릴 수 있으면 더 식힐 수 있습니다. 발을 따뜻하게 해야 상하가 순환되는 음양의 조화를 이룹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족욕(足浴)을 권합니다. 족욕을 하게 되면 온몸이 전제적으로 따뜻해집니다.

구들장이 우리 건강에 좋은 이유가 바로 두한족열에 적당하기 때문입니다. 겨울철에 발은 따뜻하고 머리는 시원하면 건강합니다. 요즘 천정에 에어컨과 온풍기가 함께 있는 것은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아마 사무직으로 정신노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에게는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합니다. 겨울에 더운 공기가 위부터 채워지면서 발은 추운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건강에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두한족열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하지만 겨울철에 머리 부분, 특히 코에 찬바람이 들어가 폐를 상하게 되면 다른 면에서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또한 뇌출혈, 뇌졸중 위험인자를 가지신 분들이 머리에 찬바람을 맞으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음양을 건강에 적용할 때는 상반된 내용이 적절히 균형을 맞춰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술을 다스리는 법

 

술을 많이 먹다보면 간이 안 좋아진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됩니다. 간에서 술을 해독하기 때문에 술에서 나온 독성물질이 문제가 됩니다.

본격적으로 간에 대해 들어가기 전에 술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술은 음양으로 이야기하면 극단적인 양의 기운입니다. 술을 먹게 되면 침울해지는 사람보다는 대부분 말이 많아지고 안하던 행동을 하게 됩니다. 활동적으로 됩니다. 양의 기운이 강하게 나타나는 증거입니다. 술을 먹게 되면 얼굴이 붉게 변합니다. 술기운이 열을 내게 하면서 덥게 느껴집니다. 음식 중에서 음(차가운 성질의 음식)과 양(따뜻한 성질의 음식)이 있는데 극단적인 양적인 음식이 술입니다. 음의 기운이 강한 음식이 있는데 오이와 참외, 박 종류가 굉장히 차가운 음식입니다. 그래서 소주에 오이를 넣어서 먹으면 시원한 느낌이 들어서 열의 기운을 약화시켜 줍니다. 음양으로 본다면 소주에 닭고기 같은 음식은 양적인 음식이기 때문에 적당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맥주는 술 중에서 음적인 부분이 많은 음식입니다. 그래서 따뜻한 성질의 치킨과 맥주, 열을 나게 하는 생강 말린 것과 맥주는 상대적으로 궁합이 맞는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서 양의 기운이 넘치게 술을 마셨을 경우 술을 깨거나 숙취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몸의 체온을 낮춰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숙취가 올 때는 물을 많이 마시게 됩니다. 또 샤워를 하면서 체온을 낮춰 주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숙취에 좋은 음식이라고 한다면 성질이 차가운 음식이 좋습니다. 성질이 차고 소화기를 보호해주는 녹두를 갈아 먹거나 녹두죽을 먹는 것도 좋습니다. 찬 음식인 칡즙이 숙취에 좋은 음식 중에 하나입니다. 몸이 찬 사람이 칡즙을 먹게 되면 겨울에 굉장히 추워하게 됩니다. 거꾸로 여름에 칡즙을 먹게 되며 여름이 상대적으로 덥지 않게 넘어가겠지요. 열성 체질이 있는 사람은 맥주와 같은 상대적으로 알콜도수가 낮은 술이 어울립니다. 몸이 찬사람, 겨울에 몹시 추워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높은 도수의 술이 어울립니다. 항상 일치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당한 양의 술과 음양의 조화를 이루면서 먹으면 건강을 덜 해치면서 마실 수 있습니다. 당연히 지나친 음주는 건강을 해칩니다.

 

간이 하는 일 – 혈의 저장, 소설(疎泄) 작용

 

간이 하는 기능은 혈(血)을 저장합니다. 우리 몸에 피가 남는 경우 어디에 보관하고 있을까? 바로 간입니다. 혈을 주관합니다. 서양의학에서는 간에서 영양을 저장하고 다시 내보내기도 한다고 합니다. 영양분은 피를 타고 가기 때문에 간에는 피를 저장하고 몸을 조절합니다. 그리고 소화액을 소설(疎泄)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아래로 내려 주거나 배출합니다. 간에는 위와 비장과 소화에 관여합니다. 간에서 소화액을 분비하는 기능이 약해지면 소화가 안 됩니다. 간은 우리 몸에서 눈에 관여합니다. 간에 문제가 생기면 바로 눈에 핏줄이 서거나 눈에 누렇게 나타납니다. 눈의 상태를 보면 간의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간이 건강하고 정상적인 사람은 눈 흰자위가 푸른색을 띄면서 맑습니다.

한의학은 문학적인 학문입니다. 비유를 하면서 적절한 상징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간을 나무에 비유합니다. 푸른색으로 나타납니다. 우리나라에서 푸른색이란 파란색과 초록색을 혼용해서 사용합니다. 간은 나무와 같이 푸른색과 관계가 깊습니다. 나무는 물을 위로 올려 보내고 그 물과 양분이 광합성을 하여 이를 뿌리로 내려 보내 저장하게 만듭니다. 푸른 채소가 간에 좋은 것도 연관이 있습니다.

간은 바람이 불면 흔들립니다. 파르르 떨게 됩니다. 간에 배속된 감정은 노여움입니다. 간에 기운이 울결(鬱結-엉켜 붙어 있는 모양), 정체되어 있으면 사람이 조급해지고 노여움을 잘 냅니다. 화를 급격히 내는 사람은 간에서 저장해 있는 피를 지나치게 상승시켜 피를 토하거나 뒷목잡고 쓰러지는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나친 충격이나 분노를 일으킬 일은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혹시 화가 자주 나시는 분은 신 음식을 먹으면 간에서 있는 울화(鬱火-화가 울창하게 많은 것)를 어느 정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여름에 울화가 간에 쌓이신 분에게는 식초가 들어 있는 신 음식을 권합니다.

간을 건강하게하기 위해서는 피곤할 때 최대한 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간암에 걸린 사람이 최대한 밤 10시 이전에 취침만 해도 좋아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간을 건강하게 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잠을 충분히 깊게 자는 것입니다. 잠을 충분히 자게 되면 간에서 울결되거나 상승되는 노(怒)가 사그라들 수 있습니다. 간에 부담을 주면서 밤새워서 술을 마시는 것은 정말 안 좋은 일입니다. “술은 술시(저녁 7~9시)까지 마시는 것이 좋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래야 조금 더 건강을 챙길 수 있습니다.

 

여름철 건강식

 

음양으로 음식을 나눈다면 찬 성질의 음식이 음이고 따뜻한 성질의 음식이 양입니다. 여름에는 잎과 채소를 많이 먹게 되는데 잎과 채소, 여름철 과일은 몸을 차갑게 하는 성질을 가진 음식입니다. 그래서 여름에는 채소를 많이 먹으라고 권합니다. 그리고 겨울에는 아무래도 지방분이 많은 육식을 선호하게 됩니다. 그런데 음식 음양 궁합도 중요하지만 우리 몸의 상태를 이해해야 합니다. 우리 몸에는 표리(表裏, 겉과 속)가 있습니다. 겉은 양입니다. 속은 음입니다. 음양이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 여름철에는 밖의 체온은 기온과 함께 높게 나타납니다. 그런데 속에 있는 체온은 항상 균형(항상성 恒常性)을 유지하기 위해 체온을 2~3도 낮게 유지합니다. 그래서 여름철에 찬 것을 지나치게 많이 먹게 되면 속의 체온이 더 떨어져서 배탈에 나게 됩니다. 그래서 이열치열(以熱治熱)이라고 하면서 여름철에 삼계탕 같은 뜨거운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음양의 성질만을 가지고 인체의 오묘한 것을 다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음양의 조화를 참고해서 음식과 생활을 조절하면 좋습니다. 그러나 때에 따라서는 반대로 먹거나 행동하기도 해야 합니다. 우리의 건강은 한 쪽으로 치우치는 순간 무너집니다. 균형과 조화의 중용의 도가 한의학에서 건강법입니다.

종류

차가운 성질의 음식

따뜻한 성질의 음식

평이한 성질의 음식

잡곡류

좁쌀, 소백, 대맥, 교맥, 녹두, 메밀

찹쌀, 흑미, 고량

쌀, 옥수수, 노란 고구마, 깨, 황두, 백두, 완두, 편두, 잠두, 흑대두, 연맥

육류

해산물

전복, 굴, 자라, 달걀 흰자, 가물치

쇠고기, 개고기, 양고기, 닭고기, 오골계, 해마, 새우, 장어

돼지고기, 계란, 우유, 요구르트, 미꾸라지, 해삼

과일류

사과(약간 차가움), 배, 오렌지, 딸기(약간 차가움), 망고

복숭아, 살구, 대추, 레몬, 귤, 석류, 파파야, 호두, 앵두

자두, 파인애플, 포도, 올리브, 야자즙, 땅콩, 밤

채소류

토마토(약간 차가움), 가지, 유채, 시금치, 두부류, 연근, 동과, 오이, 버섯, 팽이버섯

파, 마늘, 부추, 호박, 양파, 고수풀(향채)

산약, 무, 당근, 청경채,감자, 토란, 검은 목이버섯, 표고버섯

약재

국화, 금은화, 생지황, 치자, 백작약, 진주가루, 질경이씨, 질경이, 장미꽃, 맥문동, 박하

육계(계피), 대추, 살구씨, 당귀, 회향, 산초, 산사, 귤껍질, 곽향, 황기, 인삼, 천궁, 산수유, 오미자, 오가피

당삼, 천마, 구기자, 칡뿌리, 산조인, 백합뿌리, 복령, 감초

기타

녹차, 생꿀, 맥주

생강, 술, 식초, 홍차, 커피, 동충하초, 인삼, 당귀, 두충. 가열한 꿀

설탕, 두부장, 영지버섯, 은색목이, 천마, 당삼, 감초, 식용기름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168 담론과 문화> 한의학과 서양의학의 차이 그리고 장상학 file 진보교육 2018.10.27 1479
1167 만평> 난중일기 1화 file 진보교육 2018.10.27 139
1166 현장에서> 2018 교실에서 쓰는 편지 - ‘좋은숲 동무들’ 교실 이야기 file 진보교육 2018.10.27 228
1165 현장에서> 선생님, 내년에 몇 학년 맡으세요? file 진보교육 2018.10.27 130
1164 69_권두언_2018 새로운 교육노동운동의 전망을 노래하자 file 희동 2018.07.11 230
1163 69_포토스토리_전교조 법외노조 투쟁의 역사 file 희동 2018.07.11 121
1162 69_청와대에띄운편지_격문 file 희동 2018.07.11 189
1161 69_특집1_2018 정세구조 변화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file 희동 2018.07.11 200
1160 69_특집2_자유주의 시대 진보적 교육개편운동의 재구성 file 희동 2018.07.11 252
1159 69_특집3_2018 교육감선거 분석과 향후 과제 file 희동 2018.07.11 292
1158 69_포커스_교사의 교육권을 어떻게 볼 것인가 file 희동 2018.07.11 368
1157 69_기고_프레이리 교육사상 두번째 이야기 file 희동 2018.07.11 368
1156 69_이슈_최저임금 개악과 교육노동 file 희동 2018.07.11 225
1155 69_담론과문화_달력이야기 file 희동 2018.07.11 301
1154 69_담론과문화_전쟁의 민낯 file 희동 2018.07.11 218
1153 69_담론과문화_무법 변호사와 미스 함무라비 사이 file 희동 2018.07.11 149
1152 69_담론과문화_낡고 오래된 도시, 필라델피아 재생 프로젝트 file 희동 2018.07.11 360
1151 69_담론과문화_문래동연가2 file 희동 2018.07.11 137
» 69_담론과문화_음양의 원리 우리몸의 원리 file 희동 2018.07.11 541
1149 69_만평_나는 누구인가 file 희동 2018.07.11 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