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세미나 때는 2차에 이어 대학교육의 위상과 역할에 대해 논의를 진행하였습니다.
대학교육의 기능과 관련하여 대학교육기회의 문제가 주로 토론되었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학문적 기구로서의 역할에 비중을 두는 입장도 있었고 '계몽'의 역할에 비중을 두는 입장도 있었습니다.
직업교육이냐 교양교육이냐도 이와 관련된 문제겠지요.
아울러 교양의 성격을 어떻게 규정할 것이냐도 얘기가 나왔구요.
이런 주제로 얘길 하다보면 결국 노동시장의 문제는 피해갈 수 없어지는 것 같고 당연히 연동하여 논의해야 하는 주제이겠습니다.
어느덧 4차 세미나 입니다.
자료 : [서구 주요 선진국의 고등교육 경쟁력과 그 원천] (고등교육정책연구소, 연구책임자 김경근)
발제 : 미국 - 이
영국 - 손
독일 - 조
시간 장소 : 4월 18일 (토) 오후 2시 연구소
그럼 다음 모임 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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