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내일 전남에 내려갑니다.
교육개방 강연(?) 하러요. 강연 자료 안전성을 위해 일단 여기 보관합니다. 궁금하면 열어보셔도 무방...
위원장님이 구속되셨는데, 경찰서에도 법원에도, 구치소에도 가보지 못했습니다.
원영만 위원장님은 그 안에서도 바깥에 있는 사람들 고생시킨다고 걱정하셨다는데...
어차히 저희 모두 철창만 없을 뿐 더러운 세상에 갇힌거나 마찬가지 몸 아니겠습니까.
이 더러운 세상, 언제든 끝장 나겠죠. 아니 내야죠. 해방의 그날까지.. 전진!
 분과원 07/22[01:26]
선생님 고생하세요. 건강 조심하시고... 술 조금만 드시기를... 모임때 보죠.
손 07/22[11:22]
나 술 많이 안 먹는데...다만 속도가 좀 빠를 뿐.^ ^ 이론분과 일이 자꾸 뒷전에 밀려서 맘에 걸려요. 분과원님덜께 죄송스럽네요. 아닌게 아니라, 방학 때는 운동도 많이 하면서 건강 좀 추스려야 겠어요.
손 07/22[11:23]
전남에는 잘 다녀왔음다. 다음날 올라오자마자 오후부터 밤까지 집회참석하고.. 웍샵준비 회의하고.. 좀 피곤하긴 했지만, 오늘부터 방학이라 한결 맘이 가볍습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