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토)에 이론분과 전체 회의 후 '가' 팀이 모여 간단히 이야기한 겁니다.
1. 교육노동의 변화와 관련된 외부 요인을 다음과 같이 나눴습니다.
(1) 교육정책 및 제도의 변화: 관료적 통제와 관련. 예를 들어 평가후 차등지원, 수행평가 등
(2) 교육관련 이데올로기들: 헤게모니적 통제와 관련. 예를 들어 전문성, 하향평준화 등
(3) 교육정보화: 기술적 통제와 관련. 예를 들어 교수학습에서의 컴퓨터 사용, 생활기록부 입력 등
(4) 교육주체의 변화: 특히, 학생의 변화.
2. 이 요인들 각각의 주체를 선정했습니다.
(1) 송권봉, (2) 송경원, (3) 류경원, (4) 이 부분은 하면서 결정하기로.
* 이 부분 이야기할 때 아직 이조혜진 샘이 오지 않았고, 이조혜진 샘이 이제 막 결합한 관계로.
3. 다음 회의까지 해야 할 일
(1)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에 모인다.
* 회의는 비정기적으로 하며, 팀원 중 아무나 필요에 따라 소집할 수 있다.
(2) 자신이 맡은 부분에서 핵심 요소라고 생각되는 것을 간단히 뽑은 후(시기와 사건만)
팀원 중 교사인 류경원샘에게 보낸다. 류경원 샘이 주위의 반응을 체크한 후 회의를 갖는다.
(3) 이 작업을 통해 핵심 요소들을 추출하면, 다음 회의를 통해 앞으로의 조사 및 분석작업에 대해
논의한다.
4. 연구 수행 중 항상 해야 하는 것들
(1) 연구소 자료실에 올려져 있는 것들 중에서 본 연구와 관련된 자료는 모두 읽고 검토한다.
(2) 자신이 검토한 자료나 자신의 활동 내역을 수시로 게시판에 올린다.
* 음, 전 지난 주말 이후 오늘까지 뻗어있었습니다. 내일부터는 슬슬 움직여야겠지요.
# 이론분과원 모두 이미 봤겠지만, 이 연구와 관련하여 제 글 올립니다. 교비 게재를 위해 내용을
좀 추가했습니다. 읽어보세요.
 희야 02/17[22:37]
송샘이 맡은 팀은 '가'팀이어요. 우찌 됐든 팀이름이나 정해볼까나? 가, 나는 넘 그렇다..
송경원 02/18[13:10]
아,그렇군요. 아직도 정신이 없을리는 없는데. 우째 이런 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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