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동향 15호입니다.
* 이주호가 ‘자율형 공립고’를 만들겠다고 합니다. 서울지역 13개 학교를 지정한 ‘자율형사립고’와 같이 교과과정 운영을 50%자율로 하되, 자사고보다 학비가 저렴한 학교를 만들겠다는 것이 취지입니다. 자사고가 귀족학교임을 인정하면서도 한편으론, 고교서열화를 가속화시켜 일반고의 입지를 더욱 열악하게 할 것 같습니다. 부산지역이 발빠르게 내년 3월에 2개 학교를 ‘자율형공립고’로 지정하겠다고 나섰습니다. 현재 전국 10개의 ‘개방형 자율고’가 있는데 아마도 이 학교들이 타겟이 될듯합니다.
□ 영어유치원비, 대학 등록금의 최대 4배 -오마이뉴스
□ 자사고 지역·남녀 교육불균형 우려 -경향신문
□ 이주호 "\'자율형 공립고\' 만들겠다" -한국일보
□ 수백 억 들여 정교사 안뽑고 왜 인턴을? -오마이뉴스
□ 초딩들의 한숨 “방학에도 쉴 수 없어요.” -오마이뉴스
□ 부실 사립 중고교도 구조조정한다 -헤럴드경제
□ 서울 강남 학원 18개월새 2배 늘었다 경향신문
□ 제주영어교육도시, 美 명문학교 유치나서 -동아일보
□ 서울대만 반기는 ‘국립대 법인화’ -한겨레
□ 부실대학 구조조정 빨라질듯 -서울경제신문
□ 단체동향 전교조 2차 시국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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